해수 제일 좋아했는데 럽오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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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오 나랑 감상 똑같다 마무리가 너무 완벽해서 더 할말이 없어ㅋㅋ 그리고 나도 요 몇주간 해수가 너무 예뻐져서 흐뭇하게 보게되더라구 작가님들 너무 수고하시고 이년넘게 달린 우리도 수고했다ㅋㅋ

[글쓴투니]

맞아 해수 얼굴 진짜 활짝 폈더라ㅋㅋ 글에서 말한 표정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아 작가님들도 수고하셨지ㅜㅜ 작가님들한테 비수 꽂는 말들이 너무 많이 떠돌아다녀서 그거 보는 나도 맘이 많이 안좋더라고... 고소 공지 내시고 잠시 쉬시면 좋을텐데 풀스 연재가 남아있어서 어케 될지 모르겠네... 다들 정말 고생 많았어

[투니2]

나도 엔딩 너무 완벽했음. 본편하고 상관없는 외전 나오면 또 재미있게 읽을 거지만 ㅎㅎㅎ

[투니3]

작가님들 감사하고 연재 달려온 투니들도 고생했다ㅋㅋㅋㅋㅋ

[투니4]

나 오늘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해수가 주원이 사랑을 엄청 갈구하더라 진짜 애증 그자체였어 미워하다가 아프다고하면 놀래서 뛰어오고 누군가를 저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였어 난 해수가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투니5]

나도ㅠㅠㅠ해수야 너가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