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이터울 꽤 있는 여동생인데
이제 스무살됨ㅋㅋㅋ
원래 뭐 아조시 삼촌 이렇게 불렀는데
저번에 애인이랑 애인동생이랑 술마시다가 갑자기 급하게 일생겨서
처제 나 지금 가야된다 시간내줬는데 미안하네~~ 이걸로 계산하고 남는건 용돈써~ 하면서 50 쥐어주고왔는데
그날부로 형부 틈ㅋㅋㅋ
이번에 생리증후군? 뭐 그런게 심하게 왔나 우울해한다길래 카드 주고왔는데
알람 떠서 뭐하나 보니까 택시타고 어디 가서 케잌같은거 사네ㅋㅋㅋㅋㅋ
신발이나 뭐 옷이나 하나 하라고 카드 줬더만 거참ㅋㅋㅋㅋ이럴때 하찮고 귀엽다 그러는거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