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카페에서 진짜 이상한 사람 봤어

여자 두 명에서 서로 사진 찍어주는데 

한 명이 크롭티를 살짝 들추고 속옷을 보여주면서 사진 찍ㄷㅓ라,,? 

아니 진심 앞에 남친 있었는데 둘이서 놀래서 동공지진 엄청 하고 옴

[익인1]

그,.,.야외에서 일부러 그런 사진 찍는 사람들인가봐,.

[글쓴이]

약간 그런 ㅅㅏ진 인스타그래머? 느낌이었음 엄청 예쁘게 생기긴 함

[익인2]

서울이야?? 사람 적은 카페였나..

[글쓴이]

경기도! 완전 개방은 아니고 돌담? 같은 걸로 공간 구분 되어 있는 카페야

[익인2]

생각해보니 왠지 속옷 쇼핑몰일수도 있겠다

[글쓴이]

이런 느낌

[익인2]

헐 이거 다른 이야기이지만 송파에도 인테리어 똑같은 카페 있는데 체인인가.. 너무 신기하다 ㅎㅎ

[글쓴이]

랑데자뷰,,?!

[익인2]

웅웅 맞아! 체인인가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