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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39l
이 글은 3년 전 (2021/3/02) 게시물이에요
어르신분들의 향연... ㅠㅠ 

나이 진짜 많으신 분들은 말을 못알아들으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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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리고 고집이 쎄지
3년 전
글쓴이
직원분 ㄹㅇ 지금 이미 지치셨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2
우리도 나이 들면 그렇게 될까?
3년 전
익인3
우린 아마 더 심하지 않을까? 쿨병 걸린 젊은 꼰대잖아
3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름 진짜무섭다
3년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벌써 소름이냐.. 나새끼.. 정신차리면서 늙자 진짜 쿨병 꼰대는 답없다~~~오늘부터 방문에 써붙여놔야겎다
3년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ㅠㅠㅠ 레알 그렇게 될 거 같아서 무섭다,,,
3년 전
익인18
ㅇㄴㅋㄱㅋㅋㄱ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아 진짜 무섭다 소름돋아
3년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ㅋ 어휴...ㅋㅋㅋ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3년 전
익인26
아 그러겤ㄱㅋㄱㅋㄱㅋㄱㅋ어휴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등골 오싹 소름돋는다
3년 전
익인28
진짜 그럴 것 같아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우린 ㅅ더 심할 수도 잇어 ㅜ
3년 전
익인6
나이들기 무섭다
3년 전
익인4
ㅋㅋㅋㅋ나저번에 은행창구 기다리는데 아드님이랑 오신 할머니..은행원이 할머니 통장에 40만원있으니까 얼마찾아드려요? 하는데 할머니 70만원 찾아달라하심......핳ㅎㅎ....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그렇더라....;
3년 전
글쓴이
그렇지... 서로 답답한 상황 ㄷㄷ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5
가끔 돈도 던짐...
3년 전
글쓴이
악 그건 너무 못배웠다
3년 전
익인7
은행창구에 기다려서 일 보고 있으면 새치기하는 노인들 갈때마다 봤다..... 꼭 나 하고있는데 새치기하더라^^ 나는 나이 저렇게 안먹어야지 결심함
3년 전
글쓴이
번호표 뽑으시라구요...!
3년 전
익인7
뽑고 나갔다가 번호 놓쳐놓고 난리피움..... 아니 그러면 앞에 직원한테 먼저 말해야지 다짜고짜 창구와서 난리여ㅠㅠ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집중하고 계시라구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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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ㅠㅠ 우체국도... 힘들긴 하겟다
3년 전
익인10
그래도 은행에서 일하고싶다..흐흑붙여주ㅓ
3년 전
글쓴이
은행은 익인 10ㅡ을 붙여달라...
3년 전
익인12
ㅠ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으시겠다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래서 난 빠르게빠르게... 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어욱.. 안된다구요 ㅠ ㅏ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징짜 진상은 어디에나 있다 ㅠ
3년 전
익인16
나 예전에 2시쯤 갔다가 진짜... 애초에 등받이 없는 의자에서 오래 기다리는 거도 힘든데 어르신들 자기들 왜 안 해주냐 자기 차례 언제오냐 난리치고..
3년 전
글쓴이
ㅜㅠ 차례를 기다리시라구요/..
3년 전
익인17
울아빠도 은행 지점에서 일하시는데 어르신들 대응하는게 ㅈㅔ일 힘들다고 그러시더라...ㅠㅠ 업무 하나에 3-40분은 기본이래
3년 전
글쓴이
ㅏ그럴만두.. 아까도 직원분 계속 여기 금액을 적으셔야죠 하면서 ㅠ
3년 전
익인19
은행원들이 진짜 대단하신거같더라....힘들켄데도 계속 환하게 웃는거 보고 존경스러움 ㅠㅠ
3년 전
익인20
아 뭔지알것같아.... 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청알바 잠깐했었는데ㅎㅋㅋㅋㅋㅋㅋ 공감간다ㅎㅋㅋㅋㅋ 인생한탄하고 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계셨음...ㅋㅋㅋㅋㄱㅋㅋ
3년 전
익인20
내말 1도 안듣고 본인말만 하심ㅠㅠ 체온측정해주셔야 한다구여ㅠㅁㅠ 아니 못알아들으시는건 오케 근데 약간 코로나 막 터졌을때 나 이것만 할건데 왜 체온측정해?>>>이상황ㅠㅠ
3년 전
익인21
근데 우리도 나이들을거야. 귀도 잘 안들리고 신문물 익숙하지않고 6-70년씩 몸에 배인 습관 고치기어렵고 좀더 너그럽게 보자.
3년 전
익인22
나 본인 vip라고 새치기 하고 직원이 비켜달라니까 막 회내더니 옷 벗는 사람도 봤엌ㅋㅋㅋㅋㅋ 근데 유명한 고객인데 그 할머니 오시자마자 창구 닫고 다음 손님부터 방에서 따로 업무 진행하더라
3년 전
익인23
근데 진짜 은행 창구 갈 때마다 실랑이하고 있는 거 보면 난 병원에서 일 하는데도 은행은 더 힘들어보이더라... 어디든 다 힘들겠지만 은행은 진짜 대박임 ....
3년 전
익인27
우체국 근로했는데 으악 진짜 우편이고 금융이고 난리 난리 ......
3년 전
익인29
나 은행창구에서 일보고있는데 은행전화와서 나 담당하던 분이 전화받았었는데 전화로 욕하는소리 다들렸었어..ㄷㄷ 전화 끝나고 나서 나랑 그 담당하던분이랑 서로 어색하게 웃음..
3년 전
익인26
내친구도 작년에서야 공인인증서 만들고 인터넷뱅킹 만듦.. 주변에 가끔 2n살인데도 은행 다니고 아날로그인 사람들도 가끔 있더라
어르신들한테는 기계가 못미더울수도? 나도 시간있고 돈이 꽤 나가는건 은행창고가는데 왠지 모르게쓤..그냥 은행직원분은 안전하게 처리해줄것만 같은 믿음감이랄카

3년 전
익인7
이거랑은 좀 달러..... 은행가서 행패부리는 노인층 진상 이야기야 이 글은....
3년 전
익인26
아 그런 글이였구나? 그냥 어르신 많다는 글인줄 알았어! 은행은 언제나 가도 어르신 많은게 항상 늘 그랬던거고 나이드신 분들은 말 잘 못알아들으시는게 흔하니까 쓰니가 지금 은행와서 본거 쓴글인줄! 본문 내용엔 진상얘기가 없길래
3년 전
익인30
나도 하필 사람 많을때 갔었는데 1년치 진상 다 봤음. 그냥 한사람 한사람이 레전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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