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자원해서 가는 게 아니라 나라가 부르니까 가는 케이스가 많잖아. 여자도 똑같음. 걍 인간이라면 자기한테 불이익되는 건 피하고 싶은 게 당연함. 국가가 의무로 강제해 놓으니까 가는 거지... 이건 남녀갈등으로 번지고 폄하할 게 아니라 법의 문제인 거임 법과 정책에 소리치고 짜증내야 하는데 그게 왜 자꾸 '여자'로 화살이 돌아가냐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남자 문제가 아닌데 남자에게 화살 돌리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짜증남~ ※변질돼서 남혐, 여혐으로 안 갔으면 좋겠어. 난 그냥 딱 본문으로만 생각함. ++ 댓글 보다가 나도 좀 화나서 ㅎㅎ 누가 보면 내가 군대 꿀빨았다고 말한 줄 알겠어ㅎㅎㅎ 임신, 육아, 생리, 군대 다 비교할 수 없는 각개의 영역이야. 글 똑바로 읽고 내가 한 말을 제대로 봐; 대충 보고 비약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