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언니 나 이렇게 사는데 언니가 엄마랑 나랑 싸우는 것도 지치고 자기 시간 필요하다고 독립했어 근데 집에 남아 있는 나랑 엄마도 자주 싸우고, 엄마가 집 사서 나갈 때 나한테 너 계속 이런식이면 안데려간다 너 독립해 이런말 자주 하셔 이 말에 난 스트레스 받고.. 알아보니깐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있던데 이거 최대 1억까지이고 월 이자가 10~15밖에 안된다 하고.. 이자 내고 생활비 하면 한 달에 30만 나가고 나머지 70~100은 내 돈 모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엄마가 이사가면 관리비나 생필품 등 (대충30은 될듯..) 내가 내라고 했거든.. 그냥 독립하는게 더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