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4수하고 대학갔는데 어땠냐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달리나 했더니 조회수도 무슨 일이람..?ㅋㅋㅋㅋㅋㅋ 싸움 났는줄 알고 놀랐어ㅋㅋㅋ 대학 다녀보니까 4년제 생각보다 너무 짧다 싶을 정도로 시간 빨리 가더라고.. 수능을 4번 보느라 고등학교 과정 공부를 7년동안 해서 그런지 대학 가고싶다고 꿈꾼 기간보다 대학 다닌 기간이 더 짧아서 아직도 졸업한거 실감 안나는거 같아ㅋㅋㅋ 17살부터 대학생활 꿈꿨는데 7년 기다린거 치고 대학생활 넘 짧았엉... 약간 허무맹랑한 세월 같았달까.. 특히 작년은 4학년인데 교수님들도 못뵈고 원격으로 수업듣다 졸업하고 아쉬웠다..ㅜㅜ 지난해 가을만 하더라도 먼저 직장생활 하는 고딩때 친구들 보면서 마냥 부러워 했는데 지금은 저녁 시간 되면 너는 퇴근했니 어쩌니 카톡하면서 지내서 작년까지 내가 대학 다녔었다는 사실이 그냥 다 꿈같아 아 대학 생활 너무 짧았어 원격때문에 체감 한 3년 대학 다닌 기분.. 익들아 진짜 대학 별거 아니니까 상처 받지도 말고 기대 할 것도 없어 다들 잘 지내길 바라 새내기인 익들도~ 입시하는 익들도 다들 화이팅이다~ 3년 전
	익인2 맞아 생각보다 별거없는데 이미지만 안좋음 3년 전 익인4 22 입시생 사이에서나 말나오지 정작 대학가면 끝임 3년 전 익인15 33 그 시기엔 나름 긴 시간이었고 힘든 시간이었어서 더 그런듯.. 사실 별거 아닌데 3년 전 익인32 444 3년 전 글쓴이 4수가 뭐 되게 엄청난걸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생각보다 인생에 큰 흉질만큼 남지는 않더라~ 그 당시엔 힘든 시간이었고 상처였어도 시간 지나서 딱지 생기고 떨어질때 되면 힘들었던 것도 다 까먹어 새내기 입학할 땐 그래도 올해 수능날 되면 아직도 떨리겠지? 했지만 현실은 1학년 가을때도 이미 학교 과제 하느라 정신 없어서 그 해 수능 보는 날도 모르고 지나감ㅋㅋㅋㅋㅋ 결국 지나면 다 남 일이야 3년 전
	익인5 ㅇㅈ 진짜 별거없음 3년 전 익인5 그때는 진짜 죽을만큼 힘든 것도 인정 근데 시간 지나면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어른들 말이 이때 쓰이는구나 싶더라 지나고보니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어 3년 전
	익인6 ㄹㅇ 나도 졸업엄청늦러졌는데 공시줌비하고 취준하느라 졸업유예하는 친구들이랑 비슷함 3년 전
	익인7 ㅇㅈ 나 3수 나이인데 별다를거 없음.. 나도 졸업할때 스트레이트로해서 현역으로 간 애들이랑 같이 졸업 많이 함 3년 전
	익인8 나도 4반수해서 입학했었는데 ㄹㅇ별거없음...다들 공시니 뭐니 준비해서 휴학 생각보다 많이하구 3년 전
	익인10 ㅁㅈ 난 4수는 아니고 3수 일하다가 들어온 거라 걱정했는데 딱히.. 괜찮은 거 같아 3년 전
	익인11 맞아! 다들 중간에 휴학할 뿐더러 그냥 제 나이에 대학가서 놀았던 사람보다는 늦게 가도 열심히 스펙이나 목표점 만들면서 생활하는 사람이 더 잘되는거 같아... 내가 제때 들어가서 놀았던 사람이라서 ㅎㅎ 3년 전
	익인12 ㅇㅈ 현역으로 입학해도 이십대후반에 졸업하는경우도 은근봄 3년 전
	익인13 ㅇㅈ.... 스트레이트로 가서 27에 졸업함 3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ㅁㅈ 나 자퇴하고 다시 수능봐서 23살에 들어갔는데 솔직히 10년20년 차이도아니고 고작 몇년차이인데 그땐 왜그렇게 자괴감들고 우울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 3년 전
	익인16 덤덤하게 말하니까 위로된다 ㅋㅋㅋㅋ ㅜㅜ 3년 전 익인17 22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냥 평소에 말투가 이래.. 진짜로 대학 다니면서 상처 받거나 불편하다고 느낀게 별거 없기도 했고.. 비슷한 상황이라면 익이니도 잘 지내게 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65 33 2년 전
	익인18 ㅇㅈ 나도 25살돼보니까... 4수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게됨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스트레이트 졸업 대단하네 그동안 수고 많았어. 나랑 동갑인데 난 군대 갔다오고 공시해서 이제 4학년인데 그래도 공시 붙고 학업 유예한거지만 3년 전 글쓴이 너도 수고 많았어 건강하게 잘 지내자! 3년 전
	익인21 맞아 어떻게 겪어내느냐 나름이야 잘 지내는 사람한텐 그저 과정일 뿐 3년 전
	익인22 진짜 사회 나가보면 재수 삼수 사수 한 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사회에서 별로 신경 안쓰더라 참고로 나도 재수 함 3년 전
	익인23 혹 나 28에 졸업예정이라 완전 우울했는데 ㅠㅠ 3년 전 글쓴이 걱정말아유~~ 3년 전
	익인25 난 대학다니다 반수해서 다른 곳으로 결국 나이론 오수로 왔는데 암것도 아니었음.. 3년 전
	익인26 맞아 우리과 특성이지만 3수한 사람들 꽤 많고 휴학 1,2년은 요즘 기본이라 3학년때쯤이면 나이 다 비슷행 3년 전
	익인27 나도 재수했는데 더 망해서 진짜 우울증 오고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 편입하고 졸업한 결과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싶기도 해 사실 아직 그때 생각하면 눈물 나와서 다 치유된 건 아닌거 같지만 지금도 더 위로 올라가려고 준비하면서 생각이 드는건 기회는 언젠가 찾아온다는거 그리고 현역으로 갔던 내 친구들도 CPA 시험준비하고 약대 편입하고 하느라 아직 학생이다 어딜 가든 다 노력해야함 3년 전
	익인28 위로받고가ㅜㅜㅜㅜ글써줘서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냥 쓴 글인데 공감해주는 익들 많아서 나도 고마웠어 사실 4수라는게 나는 이미 괜찮다고 느끼지만 남들은 되게 내가 아직 상처받아 있을것 같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그러더라구 고딩때 친구들 만나도 20대 초반때 얘기는 잘 안하려고 하구.. 그래서 아직 사회적으로 인식이 별로 안좋은가 싶었는데 나같이 느끼는 익들도 많은거 알아서 나도 기분 좋아졌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익이니도 아픙로 좋은 날들이 가득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29 나도 4반수 준비중인데ㅜㅠㅜ위로된다ㅠㅠ고마워 3년 전
	익인30 고마워 진짜 올해 성공한다 4반수생들이면 00년생들인가? 다들 올해 잘되자!!!!!!!하이팅 💗 3년 전
	익인31 ㅁㅈ대학은 생각보다...다른사람 나이에 관심없음 본인만 적응 잘하고 공부 열심히하면 괜찮아 3년 전 익인31 어쨌든 본인이 열심히 해서 대학 간 건데 괜히 자격지심 가지고 움츠러들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히려 나중되면 이런 마인드가 더 후회될 수 있음 3년 전
	익인34 맞아 우리과에도 29살오빠 신입생으로 들어오셨는데 진짜 멋있으셔...!! 취직안하는 예체능과라 나이 상관 없지만 그래도 그 도전이 너무 멋있더라고 3년 전 익인39 연영인가..? 3년 전 익인34 오 마즘! 연기과야 3년 전
	익인35 맞아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 나이 뭐 별거라고 내 친구도 29인데 이번에 졸업했어 3년 전
	익인36 ㅁㅈ 인생 별거 없음 그냥 자기 속도대로 성실히만 살면 돼 3년 전
	익인37 그렇긴한데..이미지가 그닥인듯... 내가느낀거...남신경을 안쓰면 상관없지.. 대학에서는 은근히 나이 한살한살 중요하더라 3년 전 글쓴이 그랬어..? 대학 내에서? 우리과는 들어가고 나니까 나랑 똑같이 n수 실패하고 늦게 입학한 동기들, 자퇴했다가 재입학한 학생들도 있고 그래서 더 못느꼈나봐 근데 사실 동기 사이에서 엄청 막역하게 지내진 못했지 아무래도 다른 동기들은 몇살씩 어렸으니까ㅋㅋㅋ 근데 성적 잘나오고 활동 잘하면 같이 준비하자고 연락오고 그러더라 역시 대학은 능력위주 사회.. 3년 전 익인37 그치 정말 친해지는건 힘들지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면 애들이 어려워하는건 사실이야..성적잘나오고 활동잘하는것도 중요하지 근데 나만 잘하는게 아니고 또 나보다 어린동기들도 잘하는애들 많으니깐.. 친하긴 햇지만 정말 친구되기는 쉽지않더라 3년 전
	익인40 진짜 별거 아님 ㅇㅇ 하지만 그 과정을 버티기가 힘든 거... 쓰니야 너무너무 수고했당 3년 전
	익인41 나 23살 새내기인데 위로 받고 간다... 고마워 3년 전 익인54 222 3년 전
	익인42 스트레이트로 대학가고 졸업했는데 아직 취업못했어 쓰니가 승자..! 다 필요없어 그런거 3년 전
	익인44 진짜 별거없어 나 입학할때 24살분 있었는데 나이만 다를 뿐 같은 학생이라고 생각만 듬 3년 전 익인44 그리고 대학가면 각자 놀고 살기 바빠서 다른 사람 신경 쓰게 될 일이 없더라 3년 전
	익인45 맞아 맞아 3년 전
	익인46 마조 개별 거 아님 ㅎㅎ 우리나라가 유독 나이에 집착해서 그래 3년 전
	익인47 삼수했던 새내기 용기를 얻고 갑니다.. 3년 전 익인47 근데 동기중에 나보다 두살 많은 분도 계시더라고 나이 별거 아니다 3년 전
	익인48 삼반수생 위로받고갑니다..ㅠㅠ 3년 전
	익인49 삼사수생들은 휴학이나 교환하는 사람 없어ㅠㅠ? 내 로망인데... 취업생각하면 하면 안 되나... 3년 전
	익인50 맞아 우리과 사수생 오빠 인싸 오브 인싸였다 현역인 애들이랑도 두루두루 어울려 다니고 과 생활도 잘함 3년 전
	익인51 4수하는동안 비용은 혹시 어떻게 했어???집에서 지원 계속해주셨는지 궁금해 3년 전
	익인52 위에 이미지가 안좋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난 삼수해서 들어왔는데 즐겁게 대학생활 했어 한두살 사이는 그냥 친구 먹고 3년 전 익인52 그냥 진짜 아무도 신경 안써 그냥 조금 늦게 왔구나...? 이생각만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살짝 불편한게 초면에 호칭 정리할때...? 그것만 딱 넘기면 진짜 똑같아 3년 전 익인61 ㅁㅈ 그리고 2학년 되니까 군대땜에 복학생들 많이 들어오니까 동갑친구들 많이 생겼음 그리고 알바나 대외활동, 교양 등등으로 타과 애들이랑 친해질 기회도 많았어 굳이 같은 과 친구들이랑만 지내야되는 것도 아니니까 ㅠㅠ 친구 사귀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어딜 가든 친해질 수 있음... 3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달리나 했더니 조회수도 무슨 일이람..?ㅋㅋㅋㅋㅋㅋ 싸움 났는줄 알고 놀랐어ㅋㅋㅋ 대학 다녀보니까 4년제 생각보다 너무 짧다 싶을 정도로 시간 빨리 가더라고.. 수능을 4번 보느라 고등학교 과정 공부를 7년동안 해서 그런지 대학 가고싶다고 꿈꾼 기간보다 대학 다닌 기간이 더 짧아서 아직도 졸업한거 실감 안나는거 같아ㅋㅋㅋ 17살부터 대학생활 꿈꿨는데 7년 기다린거 치고 대학생활 넘 짧았엉... 약간 허무맹랑한 세월 같았달까.. 특히 작년은 4학년인데 교수님들도 못뵈고 원격으로 수업듣다 졸업하고 아쉬웠다..ㅜㅜ 지난해 가을만 하더라도 먼저 직장생활 하는 고딩때 친구들 보면서 마냥 부러워 했는데 지금은 저녁 시간 되면 너는 퇴근했니 어쩌니 카톡하면서 지내서 작년까지 내가 대학 다녔었다는 사실이 그냥 다 꿈같아 아 대학 생활 너무 짧았어 원격때문에 체감 한 3년 대학 다닌 기분.. 익들아 진짜 대학 별거 아니니까 상처 받지도 말고 기대 할 것도 없어 다들 잘 지내길 바라 새내기인 익들도~ 입시하는 익들도 다들 화이팅이다~ 3년 전 글쓴이 아니 스크랩 수가 엄청 많네..? 뭔가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 그럴만한 것도 없어가지구.. 더 해줄 말은 없고 혹시 나중에라도 이 글 다시 들어와서 궁금한거 생기면 질문 해도 좋아 대답 해줄게 다들 건강하렴 3년 전 익인69 쓰니는 대학 라인 어디였었어..? 3개월 전
	익인53 그니까 ㅋㅋㅋ 저게 팩트고 나도 저렇게 생각하는데 친구가 서른에 졸업이니 어쩌니 해서 손절칠생각 3년 전 익인53 게다가 제가 왜 서른졸업인가요 혹시 산수가 안되시는지.. 3년 전
	익인55 난 되려 재수안한거 엄~~청 후회중 그 1~2년 엄청 크고길고 차이날줄 알고 두려웠는데 정말 대학가보니 전혀 아니고 안한걸 후회중이야 그냥 한번 해볼걸.. 실패도 성공의 어머니란말 괜히 있는거아니다 진짜다 살이 된다 ㅠㅠ 실패해도 괜찮으니 ㅠㅠㅠ맘껏 도전하길 ㅠㅠㅠ 3년 전
	익인56 진심 인생에 문제 1도 없쉐이 다들 행복하게 살자구 3년 전
	익인57 누가 몇살인지 이런거 서로 관심없음 그냥 취업만 잘하면됨 3년 전
	익인58 솔직히 한 5수까지도 괜찮음 근데 그 이상은 조금 힘든 게 현실이더라고 의치한 뭐 이런 데 빼면ㅠ 3년 전
	익인59 삼반수랑 돈 모아서 내년 수능 둘 중 고민했는데 나이 때문에 그냥 지금 대학 다닐까 생각도 막 하고.. 이 글 보니까 나이가 크게 상관없구나 싶다 저번에 다른 글은 삼수 이상이면 사회에서 나이 많아서 불이익 생긴다고 그래서 걱정 엄청 했는데 그냥 다행이다.. 내 공부나 제대로 해야지 3년 전
	익인60 쓴이 말도 맞긴 한데 삼수해서 대학 들어가보면 물론 자신의 역량에 따라 동기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건 맞아ㅇㅇ 근데 그 노력이 또래 동기들보다 더 많이 필요해! ㅜㅜㅜ 재수해서 대학가봤는데 재수와 삼수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그리고 삼수부터는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미련이 엄청 커ㅜㅜㅜ... 솔직히 우리 나와서 취업도 생각해야하는데 우리가 들어가자 마자 진로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방황도 할텐데 진로에 대한 폭이 좁아져ㅜㅜㅜ 삼수해봤던 익들 다 공감할꺼야ㅜㅜㅜㅜ 나는 재수 때보다 삼수가 엄청난 성공을 거둬서 내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이 엄청 크다 여기 삼수 이상 준비하는 익들 엄청 많은 것 같은데뭔가 진지하게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어 내말 꼰대같으면 그냥 못본척 지나가도 돼 3년 전 글쓴이 시간에 대한 미련은 있긴 한것 같아 20대가 되게 짧게 느껴진달까? 막 엄청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20살때 술마시고 놀고 그런 욕심은 없었어서 상관 없었는데 아무래도 현역에 대학을 갔다면 대학에서 지원하는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이라도 한번 가보고 그랬을텐데 싶긴 해 학교 다닐때 성적이 잘 나와서 그런 프로그램 신청했으면 뽑힐 수도 있었거든 그래서 갔다온 동기들 얘기 들으면 되게 막 눈을 반짝이면서 말해서 부럽긴 하더라..ㅜㅜ 그리고 진로 부분은 나는 진로가 확실해서 계열안에서 탑급 학교 가려고 4수를 했던거라 나는 문제가 없었는데 단순히 학벌 높게 가지려고 4수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부분도 힘든점이 될 수 있을것 같아 너익 의견에 동감하는 편이야. 학교 다니는 기간 안에 역량을 쌓아서 나처럼 바로 취업을 한다면 문제가 없을텐데 1~2학년을 현역 동기들 처럼 방황하며 보낸다면 시간이 좀 빠듯할것도 같아 생각을 잘 해봤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62 올해로 4수하는데 (예체능) 4수 검색했더니 이 글 떠서 들어왔어 읽고 힘내본다 고마워 쓰니야 3년 전
	익인63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64 왜케 울컥하지 이런글 써줘서 고마워 나도 현역때랑 결국 같은 학교가는데.. 그냥 열심히 살아야겠다ㅠ 3년 전
	익인66 4수생각중인데 위로된다고마워 2년 전
	익인67 나는 3수하고 수능 망쳤어서 우울했었는데 막상 대학 들어오니까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분들도 꽤 계셔서 놀랐었어...다른 일 하시다 오신 분들도 계시구.. 2년 전
	익인68 검색하다가 들어왔어... 난 4수도 망했지만 복학할지 마지막으로 한번 더할지 고민중이야... 뭔가 내가 4수 망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4수까지가 정말 마지노선인 느낌 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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