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익인데 이짤이 내 심정이랑 똑같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나도 20대인데 정말 공감되네 3년 전
	익인2 진짜 공감된다 3년 전
	익인3 다들 지쳤지... 달려만 왔으니까 나처럼 취직도 못한 20대면 진짜 답 없음 ㅜㅜ 끝이 보인다 정말로 3년 전
	익인4 진짜 너무 맞는 말이라 슬프다 3년 전
	익인5 너무 공감돼.. 안 그래도 나도 자격증공부중인데 저런 생각 너무 심하게 들고 공부 손에 안 잡혀서 오늘 병원다녀왔음... 3년 전 익인5 특히 과거엔 인간관계가 넓지 않더라도 학교, 학원다니면서 자연스레 사람만나는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강제적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ㅠ 더더 힘들어진거같아 3년 전
	익인6 나도 ... 20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안 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죽고 싶다는 사람 많을 듯 3년 전 글쓴이 인정.. 3년 전
	익인7 다 공감해 3년 전
	익인8 첫줄부터 막줄까지 공감함 3년 전
	익인9 ㅇㅈ 코로나 터지고 집에만 있으니깐 더 심해짐 3년 전
	익인10 ㄹㅇ... 3년 전
	익인11 안락사는 왜 사람한테 쓸수없는걸까 ㅠㅠ 3년 전 익인114 이런 이유때문에 안락사가 쉽게 합법 되지 않는 것 같아 당장 죽고싶다는 사람들 수두룩하잖아 사실 나도 이 글 너무 공감가.. 3년 전
	익인12 진짜 공감간다... 노력해도 손에 잡히는게 없으니까 박탈감이랑 무력감 엄청 나 열심히 준비해도 취직이 안되고 열심히 일을 해도 집은 점점 멀어지고 일하는 나를 위해 돈을 쓰고싶어도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까 내가 왜 돈을 벌고있지..? 현타 그리고 평샹 이렇게 살 생각에 더 우울해 3년 전
	익인13 20대 초반인데도 공감띠... 3년 전
	익인14 헐 난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은 없는데 연인 기회되면 만나고 아님 말고나 아예 내집마련은 꿈도 안꾸고 있음 애초에 격차가 너무 크고 따라갈 수도 없으니 야망 자체가 없어진 느낌 3년 전
	익인15 와 ㅇㅈ 3년 전
	익인16 와중에 취업까지 못한 나란 사람,,,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고싶구만 3년 전 익인36 222 3년 전 익인75 4444 20대를 이렇게 팍팍하게 보낼 줄이야 3년 전
	익인17 저거 맞음... 나 공시생일땐 이게 시험때문에 우울한 줄 알았는데 시험붙었는데도 우울함... 3년 전 익인22 222222 나도 끝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발령 받기전이라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우울해... 3년 전 익인17 나도 아직 발령받기 전이야...ㅠㅜ 여행도 못가고 너무 심심해... 그리고 뭔가 인생의 한계가 정해진 느낌..? 3년 전 익인22 그러게...나는 그냥 뭔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거를 머리로는 너무 잘 아는데 그냥 의욕도 없고 뭔가 성취하고 싶은 것도 없어. 그냥 공무원 되어서도 일만 하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아..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기대가 없다 해야하나.. 3년 전 익인99 아 요즘 이런 생각 많이 들어 ㅠㅠㅜㅜㅜㅜ 3년 전 익인104 일 시작하면 그런기분 사라졌으면 좋겠다 부디 좋은 동료만나서 좋은?부서에서 일적당히하고 칼퇴해서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좋겠다! 3년 전
	익인18 ㅇㅈ 진짜 안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도 가능인데 아프기 싫어서 걍 살고있는거지 뭐 3년 전
	익인19 우리 부모님도 요즘애들 안타까워 하시더라 본인때랑 다르다고 3년 전
	익인20 와 너무 인정 지금당장 여기에 죽고싶단 글 싸지른것만해도 전부임 3년 전
	익인21 나는 이제 해탈해서 엄청 긍정적이게 됐음 안되면 죽지뭐~! 어? 우울하네? 꺄르륵! 언제까지 우울할까! 하하하! 이렇게 됐음 깔깔! 가끔 미친걸까 싶음! 히힝! 3년 전 익인23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3년 전 익인26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 죽으면 끝!!! 꺄항항 이럼서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3 헐 나도 이래 가끔은 진짜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오래해서 미쳐버린걸까싶음 3년 전 익인21 오 나도 한 2년 가까이 우울증 심해서 삶이 피폐해졌는데 요즘은 오히려 엄청 밝아짐ㅋㅋㅋㅋㅋㅋ 야랄랄! 꺄오! 지금도 독서실인데 갑자기 기분이 좋다! 이야호우! 3년 전 익인123 ㅋㅋㅋㅋ진짜 해탈해서 어차피 망생 무슨 미련이 필요한가 싶어서 그냥 망한채로 사는중 3년 전 익인147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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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4 집에 돈이나 있으면 더 공부하거나 쉴 생각이라도 하지 그정도 돈도 없는 집이 대다수라 계속 떠밀리면서 살게 되는듯 3년 전
	익인25 새벽마다 우는것도 지치고 힘들다 3년 전
	익인27 와 아까 정신과 다녀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서 웃프다.. 3년 전
	익인28 그냥 다시태어나서 다시시작하고싶어 이인생을끝내고 3년 전
	익인29 ㄹㅇ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죽고싶다 이 생각보다는 내가 왜 살아야하지? 이 생각이 계속 들어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 3년 전
	익인30 ㄹㅇ목요일 면접보러가는데 면접볼래 죽을래 하면 걍 죽는 거 선택할듯...내가 회피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다 아무것도 하기싫음 취직돼서 돈 벌어도 내가 감당해야할게 너무 많아 3년 전
	익인31 힘들다 진짜 다들힘들구나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그래도 너무 힘들다 진짜 다 관두고싶고 지금이라도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아플까봐 못죽겠어 3년 전
	익인32 나도 쉬고싶어 좀 이왕이면 영원히 3년 전
	익인33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진짜 이게 대다수의 젊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면 세상이 잘못됐다는걸 알아야하는데 그놈의 노오력과 열정 3년 전
	익인35 가족이 날 너무 힘들게 해ㅜㅜ 3년 전
	익인37 이제 집에서 뭐라고 하든 암생각도 안듦.. 아 그래.. 그렇구나 또 혼나는구나~~ 내가 뭘 글캐 잘못하고있는거지~~.. 3년 전
	익인38 안아프게 죽을수있음 진작 죽었을듯 ... 그 약 진짜 불티나게 팔릴거같아 3년 전
	익인39 진짜 공감 3년 전
	익인40 나는 그냥 저기 본문 사진에있는 내용 그런 걱정들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물론 저런 이유로 우울증 걸릴 수 있다는건 알지 당연히 힘들고 근데 나도 공감으로 위로 받고싶다 그냥 진짜 죽을 용기는 없는데 죽고싶음... 편하게 가는 방법 없나 진자 3년 전
	익인41 공감간다...ㅠ 다들 힘들어 하는데 나만 또 유별나게 못 버티는건가 싶어서 아등바등 하는데 3년 전
	익인42 진짜 요즘 내가 하는 생각 그대로야 미래가 없다.... 3년 전
	익인43 완전 공감... 안아프게 죽는법 있으면 나 바로 죽었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34 222나 고딩때 입버릇이 30되면 죽을거란 말이었음 좀이라도 이쁘고 젊을때 걍 죽을라고 어떻게 몇십년을 더 살아 근데 스물 중반되니까 고생한게아까워서 40까지는 버텨볼라고,, 3년 전
	익인45 안락사 도입하면 좋겠다... 진짜 자살률은 높은데 자살에 대한 대책은 안 내주는 나라 3년 전 익인45 자살 도와주면 방조죄고 동반자살하려고 글 올리는 사람들 다 관리하고........ 장난하냐? 이게 대책인가 3년 전
	익인46 진심으로 안락사 하고 싶음 3년 전
	익인47 공감.. 3년 전
	익인48 맞는 말 천국이네 ㅋㅋㅋㅋㅋㅋ 취업해서 번돈 바짝 모아도 전세집 하나 얻을까 말까인데 빚갚느라 몇년째 허덕이는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9 진짜 궁금한게 우리나라만 유독 이러는거야? 외국은 안이래? 3년 전
	익인51 나도 공감간다 진짜 3년 전
	익인52 아 ㄹㅇ공감,, 3년 전
	익인53 열심히살아도 잡히지않고 열심히 살아도 어쩌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린거 그걸 느꼈고 봐버려서 내일이 없어도 괜찮을거같네 3년 전
	익인54 난 아직 취준할 단계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듦,, 아 인생 참 멀다 죽기까지 내가 살아내야 할 삶이 너무나도 많다 3년 전
	익인55 ㅇㅈ...이제는 그냥 다 필요없고 자다가 그냥 갔으면 좋겠음 예전같으면 진짜 작은 미련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미련마저도 없음 3년 전
	익인56 30대 익인데 20대때는 열심히 모으면 잘살수있을거같아서 열심히 살았거든 근데 20대후반부터는 이게무슨 소용인가싶고 그래 그냥 지금은 나하나 먹고살수만있다는 보장만 있었음 좋겠다..30대되면 달라질줄알았지 3년 전
	익인57 나도 너무 힘들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 3년 전
	익인59 ㅇㅈ 진짜 안아프게 죽을 수 있으면 바로 죽었음 아님 사고라도 났으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함...삶의 목적도 없고 의욕도 없고 걍 이만큼 살았으면 된거같아 3년 전
	익인60 자식이있어서 못죽음..ㅜㅜ 3년 전
	익인61 나 맨날 ㅋㅋㅋ 안아프게 죽는 방법이 생기면 내가 따다 이러고다니는데 3년 전
	익인62 공감이 된다... 어쩌다 재밌는 날이 있기도 하고, 어쩌다 행복한 날이 있기도 하고, 어쩌다 좋은 날이 있기도 한데... 삶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죽을 거 같아... 뭐랄까? 필요가 없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사는 거 나는 안 필요해... 라는 마음 3년 전
	익인64 ㅇㄱㄹㅇ... 하루하루 사는 게 진짜 힘들다ㅠ 3년 전
	익인65 나도 저랬는데 죽으나마나인 삶 말고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는 의지가 생기면서 일단 열심히 사는 중이다.. 근데 이게 좌절되면 그땐 정말 무너질듯.. 3년 전 익인65 불행하게 살 바에야 그냥 죽고, 살려면 정말 행복하게 살자.. 라는 마인드.. 근데 죽는 거에까지 책임, 감당에 대해 생각하느라 못 죽겠으니 이악물고 행복해지자..라는 생각 3년 전
	익인66 인정 안아프게죽을수있었다면 벌써 난 여기에 없었겠지 3년 전
	익인68 와 진짜 공감이다 안아프고 주변에 피해끼치지않는다면 난 이미 죽었음 3년 전
	익인70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뻔해서 그런가 그냥 평생 기계처럼 일하다가 번번한 내 집 하나 없는 채로 아등바등 살게 뻔한거 같아 3년 전
	익인71 전 오히려 부모님이 힘드실거 생각해서 어렸을때부터 못 죽고있어요.. 3년 전
	익인72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들 그렇구나.. 슬프다 다들 공감하는게 3년 전
	익인73 부나 명예 이런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밥벌어먹고살고 싶은건데 그것조차도 피터지게 힘듦 어차피 하기싫은거 평생 해야하는거면 왜 살아야하는건지... 3년 전
	익인74 ˗ˋˏ 와 ˎˊ˗ 공감되고 가끔 내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3년 전
	익인76 난 부모님이 날 아예 잊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우리 엄마아빠 아프게 할 수 없어서 딱 부모님 살아계실때까지만 살거야 3년 전
	익인75 진짜 공감 가 나는 대학생활도 재미없고 힘들었어 ...20대를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 줄 이야 시간은 잘 가는데 내 시간은 멈춰 있는 기분이다 정신과 가서 상담하면 좀 나으려나 3년 전
	익인77 삶이 좀 퀘스트 같다고 해야하나,,, 이거 깨면 다음꺼 깨야하고 .. 깨느라 전전긍긍하고 3년 전
	익인78 원래 우울증 없이 정상인 사람들은 뭘 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한다며... 나는 맨날 뭐만 하면 죽고 싶다고 막 그러는데.. 3년 전
	익인79 난 7살이전 기억 없고 8살때부터 자살시도 자살충동 느끼면서 살아옴. 그래서 정상적인 삶이 뭔지 몰라. 내가 태어난 이유라도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종교나 내세, 오컬트 이런거에 관심 많아. (맹신 목적이 아니라 이유를 찾으려고) 그게 아무 의미가 없을 순 있지만 찾아야 숨쉴 것 같아서. 3년 전
	익인80 근데 진짜 막막함 앞으로 최소 4-50년을 어케 살지,,? 3년 전
	익인81 나도 3년 전
	익인83 주위를 둘러보면 다 대학도 잘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면서 행복하게 사는데 나만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취업 될까 안될까만 맨날 고민하고 있어 학벌도 명문대는 커녕 어느정도 높게 쳐주는 대학도 아니라서 더더 걱정이 돼... 그리고 경쟁이 너무 숨막혀... 대학부터 시작해서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것도 싫고 남들이 나를 보고 쟤는 저거 밖에 못했네 ㅋㅋㅋ 이러면서 비웃는 것도 너무 싫어... 나는 경쟁이 너무 안맞는 사람인데 경쟁 안하면 안 되는 사회니까 어쩔 수 없이 경쟁해야 하는 게 나한테는 지옥같아 진짜... 여유롭고 싶고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어 제발 3년 전 글쓴이 아직 댓글이 달리는구나 익인아 내 심정이랑 똑같애.. 내가 왜태어나서 원하지도 않는 경쟁 해야되고 하고싶은일도 없는데 사회는 대졸자만 원하지 무기력해서 미치겠어.. 우울증을 벗어날 의지조차 안생긴다 이제.. 왜 우리한테 이렇게 많은걸 바랄까 3년 전
	익인84 인정~ 아프게 죽기 싫고 내 사람들 슬프니까 걍걍 지내면서 사는거지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기싫은데 먹고 살아야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살긴 해 굶기싫고 내 몸 하나하도 누울 집 있어야해서 누구 좋으라고 하는건지 어차피 난 여기 그대로일거같은데 아닌가 ... 3년 전
	익인85 나도. 나도 그냥 안락사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살기가 너무 귀찮아요..ㅡ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6 내가 맨날 생각하고 바라는 거 ㅋㅋㅋ 안 아프게 죽을 수만 있으면 지금 당장 죽고 싶음 살 의미나 가치나 이유가 없고 그저 내가 싫고 세상이 밉고 태어나는 것도 내 의지 아니었으니까 죽는 거라도 편하게 죽을 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미래가 기대되는 게 아니라 그저 두렵고 막막하고 침울하다 맨날 죽고싶다 죽고싶다 이런 생각도 지치고 살기 싫고 그냥 살기 싫다 살기 싫어... 죽을래 그냥 3년 전 글쓴이 이렇게 계속 고통받을바엔 죽어서 편해지고싶어 미래는 안보이고 현재는 억지로 경쟁하지 않으면 낙오자 취급하지 모든게 다 벅차... 3년 전
	익인87 ㄹㅇ 안아프게 죽는다면 죽을수있을거같음. 살 자격없는 것 같구 나... 그렇게 사회에서 좋게쓰일 인력 아니구...^^...ㅠㅠ 살면서 고통이 너무 많을걸 아니까 괴로워 3년 전 글쓴이 수많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살만큼 인생은 좋은게 아닌거같애 차라리 죽으면 편하지싶어 3년 전
	익인88 지쳐서 그만둔다고 하니 시작도 안했는데 이것도 못버티고 도망가냐고 하더라 애초에 일을 시킬거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하는게 당연하지않나 참 사회가 싫어 3년 전 글쓴이 왜이렇게 개인한테 바라는게 많을까 그놈에 노력, 근성... 그냥 죽여줘 제발 3년 전
	익인89 살면서 우울하다 이런 생각해본적 없는데 요즘은 진짜 뭐하는건지 싶을때 많아 취업해서 돈벌고 먹고 살고 그거 계속 반복인데 의미없는 루프야 먹고 사려고 하는 짓인데 먹고 살면 뭐하지.. 이런 기분 3년 전
	익인90 안 아프게 죽을수만 있으면 가족 한번씩 몰래 안아주고 햄스터한테 뽀뽀한번 해주고 지금 당장 죽을랭 3년 전
	익인91 좀있음 오는 아침이 두렵다 솔직히 너무힘들어서취업하기도싫고 살기도싫어.. 3년 전
	익인93 와 진짜로 3년 전
	익인94 정말... 진짜 사는 목적을 자꾸 잃어서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직 학생인데 가정 꾸리는 건 진작 포기했고 늙을 때까지 내 몸 하나 건사할 수나 있을까 싶고 막막함...딱 알아서 끝나버렸으면 싶고...근데 떡볶이 먹거나 햇살 받으면서 산책하면 또 이런 맛에 살지~이카고 있음 ㅠ 3년 전
	익인95 ㅇㄱㄹㅇ..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다 하면 다 정리하고 죽으러 가도 상관없을 듯 3년 전
	익인96 지금 20대중에 금수저말고는 다 저 마인드일걸 노력해도 티끌모아 티끌이고 이미 빈부격차는 따라잡을수가없고 주식이니 비트코인이니 이런걸로 운좋게 엄청난 돈 벌어 펑펑쓰는 사람들은 부럽고..휴 3년 전
	익인97 어느정도 공감된다... 지난 학교 생활동안 취업만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달렸는데 막상 취업을 하니까 이 일을 몇십년 해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해.. 내가 얼마나 풍족해지려고 이렇게 일하나 싶고.. 3년 전
	익인98 진짜 난줄ㅋㅋㅋㅋㅋ진짜 작년에 우울증 제일 심했을 때 정말 진지하게 스위스 가서 안락사까지 생각해봄....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죽고싶어...무서워서 못죽는거지 3년 전
	익인100 댓글 볼지모르겠지만 그냥 너 낙오자아니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그냥 작은일 아무거나 붙잡고도 해보고 실패해도되니까 뭐든 다해보고 나도 작년에 엄청 우울했거든 지금도 여전한게 좀 있지만... 그냥 무작정 달려들어보자 할수있을거야 응원할게 3년 전
	익인101 그냥 스위치 탁 끄듯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요즘은 높은 곳을 가도 무섭지가 않음 안무너지면 다행인거고 무너지면 행운이고 잃을게 없어서 모든게 다 무념무상해 20대도 이렇게 지루한데 남은 인생 지루해서 더 어떻게 살아가냐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한심하단 소리만 듣고 그래서 티 안내 계속 잠들었으면 좋겠다 꿈속에서라도 계속 행복하다면 3년 전
	익인102 다른거는 모르겠고 솔직히 굳이 살아갈 의미가없다고 해야하나.... 3년 전
	익인103 공감되긴 한다 사소한 행복으로 일상 굴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 나도 취준생 되면 지금보다 더 공감되려나 3년 전
	익인105 난 요즘 안아프게 죽는건 가능성이 없으니까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이런생각을 해. 막 유노윤호 처럼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생기지? 이런 생각.... 3년 전
	익인104 안타까울뿐이아...사회가 좀 더 이런 현상에 신경쓰고 관심을 가져서 조금이나마 나아지길바라는 맘이야 3년 전
	익인106 진짜 공감된다.... 3년 전
	익인107 힘내 진짜 나도 힘들다ㅠㅠㅠㅠ하지만 지금 이 시국 안힘든 사람 없다 3년 전
	익인108 헐 나도ㅠㅠㅠㅠ 취업도 못해서 삶의 이유가 없다 하루하루 그냥 버티는 중 ㅠㅠ 3년 전
	익인109 근데 진짜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게 있다면 당장 죽을것같아 3년 전
	익인110 진짜 공감됨.... 3년 전
	익인111 공감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한 번 드니까 내가 아무리 돈이 많고 원하는 걸 다 가진다고 해서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싶어 3년 전
	익인112 솔직히 인정... 난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이 참 부럽더라... 난 뭐가 행복한건지 뭐가 즐거운건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113 솔직히 죽기는 무섭고 아프기도 싫고 그냥 내가 태어나지 않았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15 돈많은 애들끼리 하하호호 살라그래 편하게 죽을수있으면 진짜 죽고싶어 3년 전
	익인116 진짜 인정...하루하루 넉없이 하루를 보낸다 무슨 이유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덧없어••• 3년 전
	익인117 누가 내마음을 저기다 써놧징 3년 전
	익인118 그냥 뇌 녹이고 산다..^^ 그럼 편하더라 남들 눈치보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우짤래미 3년 전
	익인119 진짜 공감..... 3년 전
	익인120 진짜 공감 요즘은 진짜 실성한듯 산다... 사는게 대체뭐야 죽으면 더 편할것을 3년 전
	익인121 나도 이렇게 힘들게 돈 벌어봤자 서울에 집한채 못산다고 생각하닌깐 너무 숨이 막혀서 짧은 인생이라도 증겁게 살려고 퇴사함 .. 3년 전
	익인122 나는 취뽀 성공했는데도 이 기분에서 못 벗어나 내 처지가 남들보다 나은거 아는데도 과게에 붙잡혀있어 3년 전
	익인124 죽을 용기는 또 없어서 그냥 사는 것 같아 매일매일이 3년 전
	익인125 나는 아프게 죽어도 괜찮으니까 지금 죽고싶어 근데 자살은 안하고싶어 그냥 누가 나를 난도질해줬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26 걍 오늘잠들면 다신 안깨어났음 함 내일이 궁금하지도 않고 뭐 이뤄놓은것도 없어서 3년 전
	익인127 나도 내세 없고 고통 없이 죽는 방법 있으면 당장 할 거 같아 3년 전
	익인128 나만 그런거 아니지? 커뮤만 그런거 아니지? 나도 진짜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냥 거저 얻은 삶과 몸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살아 아무것도 안했는데 거저 건강한 몸 사랑스러운 외모 똑똑한 머리로 태어나서 하고싶은 거 그냥 다 하면서 살려고(객관적으로 예쁘다 똑똑하다 소리듣는거 X 그냥 스스로 생각하기에) 3년 전
	익인129 공감 3년 전 익인129 고통없이 사후처리까지 깔끔하게 없어지는 방법이있다면 젊은층 반토막날듯 3년 전
	익인130 가끔씩 죽고싶다는 생각해봤음.. 삶에서 도피하고 싶은 기분. 정말로 안 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맘대로 살다 죽고싶다... 그치만 어쩌겠어 살아야지. 3년 전
	익인131 뭔가 하고싶은일이 없음 휴학 한번 했는데 이대로 엄마아빠랑 알바하면서 달에 100씩벌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음 3년 전
	익인132 플러스 거기다가 소금뿌리는 가족들...진짜 .. 3년 전
	익인133 안 아프게 죽고, 민폐 안 끼치면서 죽을 수 있다면 당연히 죽을래 3년 전
	익인135 혼자 목숨끊긴 겁나고 안아프게 죽을수 있으면 당장도 죽고싶다 3년 전
	익인136 와 이거 난데 ㅋㅋㅋㅋ ㅜ 3년 전
	익인137 나는 진짜 안락사 찬성함 어차피 사람은 태어나면 한번은 죽는건데 내가 내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죽는게 왜 나쁜건지 이해가안감,,,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죽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 3년 전
	익인138 ㄹㅇ 인간관계 아무도 없고 가족도 없고 안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바로그냥 사라질듯 3년 전
	익인139 죽을수있다면 30살에바로죽고싶어 3년 전
	익인140 걍 띵가띵가 놀다가 5년후에 죽고싶음 3년 전
	익인141 나도 그런 생각 많이해 아마 나한테 가족들이 없었으면 난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을거야 아직 25년밖에 안살았지만 요즘 나의 한계를 많이 느껴서... 무력감과 우울이 항상 내 안에 있어. 지금 많이 힘든데 힘들지 않으려고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있어. 아마 나 혼자밖에 안남는다면 난 산속에 들어가서 아무도 모르게 죽을거야 3년 전
	익인142 나도 난 여기다 장애까지 있는데 왜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엄마아빠는 날 왜 낳았을까 왜 낙태하지 않았을까 왜 나만 우리 가족 중에 장애인일까 학창시절도 다리병/신이라는 말로 가득했고 친구 한명도 없어 내가 장례식을 해도 와줄 사람 한명도 없어 3년 전
	익인143 나 진짜로 딱 저래서 정신과 다녀옴.. 약먹으니까 좀 낫긴 하더라 ㅠ 3년 전
	익인144 목표가 없어짐 취업을 해야지-돈 잘 주고 복지 평타인 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음, 돈 모아야지-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 불가능하니까 뭐 굳이 열심히 살 필요가 있나 싶고 동시에 금수저 애들이 편안하게 사는 거 보면 더 노력할 마음 없어짐 3년 전
	익인145 난 우울증은 아닌데 너무 공감... 그냥 돈 벌어서 여행다니고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욜로로 살다가 40살쯤에 안아프게 죽고 싶다는 생각 해봄 3년 전
	익인146 똑같음 진짜 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태어나기 전으로 돌릴거야 아니 부모님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결혼하지 말라고 뜯어말릴거야 3년 전
	익인148 와...인정 진짜 개천에서 용난다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은 이제 다 쓸모없는거같애..솔직히 집값도 말도안되는 상태에서도 계속 쭉 오르고있고 물가는 비싸고 취업해도 돈 많이 벌기 힘들고..ㅠㅠ 포기하면서 사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아 하..ㅜ 3년 전 익인156 2222 다 옛날𓃗,,,, 3년 전
	익인149 내맘을 써놨네.. 3년 전
	익인150 죽고싶은건 아닌데 살기 싫어 3년 전
	익인151 공감...특히 죽을때까지 일해도 서울집 못마련한다는거...ㅋ큐ㅠㅠㅠ너무 현타옴 3년 전
	익인153 안아프게 죽는 방법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싶다 3년 전
	익인81 ㄹㅇ 3년 전
	익인154 취직했는데 등록금대출비에 월세 생활비 나가고 이렇게 돈모아봐야 집 한채 못살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3년 전 익인154 집 집 집이뭐라고... 진짜 3년 전
	익인155 나도 매일 생각해 내 앞에 안아프게 바로 죽을 수 있는 버튼이있다면 난 망설이지 않는다고 3년 전
	익인157 ㄹㅇ 대학가도 취준해도 취업해도 끝없는 고통의 연속이다 3년 전
	익인158 매번 생각해 앞으로 남은 인생에 행복한 날이 있어도 그 사이사이에 오는 힘든감정들을 이미 느껴봐서 이거보다 심하면 심했지 좋진 않을거야 라는 생각이 있어서 미래를 살고싶지않아 하루하루 현재를 버티는 중 3년 전
	익인159 오늘 자고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익인160 우울증약 먹는다고 말하면 친구들 진짜 야너두? 하는애들 엄청많음 걔는 안먹어도 걔 친구들중엔 꼭 있음 나포함해서 이런사람 진짜많음 3년 전
	익인161 그래도 전쟁세대 ,보릿고개 안겪은것만 해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3년 전 익인162 근데 그렇게 비교하면 안되는게 그때는 모두가 다 가난했고 힘들었잖아. 현대세대로 오면서 빈부격차 심해졌지, 이제는 그 평균이 바뀌어버린거야. 보릿고개 전쟁세대 보단 나으니 나는 행복한거야. 이게 아니라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게되는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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