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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2l
이 글은 3년 전 (2021/4/11) 게시물이에요
언니랑 한번도 따로 산적 없는데 이번에 언니가 취업해서 자취방을 구해달래 

근데 언니 하나 나가서 사느라 우리집이 거덜나게 생겼어...ㅠ 진짜 어쩜 좋니... 

우리집이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도 무리해서 새 아파트로 이사온건데... 이걸 팔아야만 언니 자취방을 구해줄 수 있대나봐.. 나는 지금 중요한 시기라 여길 떠나기가 싫어ㅠㅠ 항상 나만 언니한테 양보하고 산거같아서 서러워...ㅠ 우리집 언니는 자기만 자식이고 동생은 코빼기도 안보이나봐 너잘났다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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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떻게 그래???? 아파트를 팔고 언니 자취방을 구해야한다고..?
3년 전
익인1
보증금 500안인것도 많을텐데 직장구한거면 자기 자취방정도는 대출받아서 댈수일잖아
3년 전
글쓴이
응ㅠㅠ 언니는 서울에서 꼭 살아야겠다는데 서울 집값을 감당할 현금이 아무것도...없대ㅠㅠ... 그래서 지금 있는 집을 팔아서 융자 갚고 더 작은 시골로 이사가야 언니 자취비용을 바로 다 대줄수있대..
3년 전
익인1
진짜 말도안돼 언니 대출받아라고해 이사비용이 더 들것같은데? 서울에 500/4,50 하는곳도 많아
3년 전
글쓴이
언니는 대출을 받을 생각이 없는거같아.. 나는 학자금 부담될까봐 알아서 대출받고 알바로 갚으면서 졸업했지만 언니는 한번도 그렇게 한적없고 다 지원받았거든..ㅠㅠ 진짜 싫어 우리집.. 원망스러워.... 울고싶어...
3년 전
익인1
쓰니가 엄마아빠 설득하자.. 언니는 답이 앖어보이네
3년 전
익인1
나 1000/110 하는곳 자취하는데 여기 사는사람들중 본가 집팔아가면서 자취하는 사람없고 다들 그냥 돈많거나 지 능력이라고 생각하거든 언니보고 철좀 들어라고해
3년 전
글쓴이
우리집이 천만원이 없어.. 이왕 이렇게 된거 집팔고 우리 형편 맞는곳 가서 살자는데 난 허리띠 졸라매고 살더라도 여기서 살고싶어ㅠㅠ 친구들도 다 여기있는데 이나이에 새로운곳가서 외로워서 어떻게 살아?.. 말도 안돼...
3년 전
익인1
고작 언니한명 형편에 안맞는곳에 살기위해 왜 다른 가족들이 희생해야해? 나진짜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한테 지금 살고있는곳에서 더 안좋은데로가면 앞으로 좋은곳에 또 언제 살수있을지 모른다고 해 난진짜 뜯어말릴래
3년 전
글쓴이
1에게
엄마는 내가 희생해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나봐.. 언니 한명만 제대로된곳 취업하면 우리 다 편하게 살수있다고..ㅜㅜ 내가 공부 많이 못하고 못배워서 부모님 신뢰못얻은게 느껴져서 더 서운해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쓰니네 사정을 잘 모르지만 본문이랑 댓글만보면 쓰니 언니는 자기 성공한다고 딱히 가족들한테 나눌 성격은 안되는것같거든? 본인 편하자고 희생시킬려하는데 공부가 다가 아니잖아

3년 전
익인2
롸 집팔면서까지 자취하는거 난생 처음보는데...
3년 전
글쓴이
ㅠㅠ.... 언니 똑똑한건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내가 희생 해야돼??.. 나 정말 시골가면 못살거같은데 언니는 오래된 곳에선 못지낸다고 무조건 새거로 구해달라하고.. 미치려고해ㅠㅠ
3년 전
익인2
아니 너가 희생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희생하는거지..부모님은 ㅇ그걸 왜 들어주지? 언니가 언니이름으로 소액대출받아서 월세는 월급에서 까면 되겠구만..
그걸 해주는 부모님도 이해가 안감

3년 전
글쓴이
윗댓 봐줄래 이정도면 내가 희생하는것도 있지않아..? 나 친구 한명 없이 모르는데서 못살아 가기싫어
3년 전
익인2
부모님 돈인데 부모님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뭐 어쩔수없지..나한테 얘기를 하지말고 부모님한테 말을해 부모님은 뭔 집까지 팔면서 자취를시키지 신기하네
3년 전
익인3
사회초년생이 현금으로 서울 집값을 다내는건 좀 힘들지않나? 요즘 청년우대형 전세자금대출도 많고 저렴한데도 찾아보면 충분히 있는데 기본적인 정보도 안찾아보고 집을 팔아서 자기 집을 구해달라는건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3년 전
익인4
댓글보면 언니가 똑똑하다는데 그런 똑똑한 사람이 집값빼서 자기 자취방을 해달라고 할수가없음

자기가 대출 알아볼 생각을 하지 저금리도 많은데 그리고 자취할 수 없는 환경이면 본인이 인지하고 집이랑 가까운곳에 취직해야지 아니면 대출을 하던가

집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인거 같아

3년 전
익인5
아니 언니는 그렇게 서울나가고 취직해서 집에 생활비고 뭐고 보탤생각도 없을거같은데
언니가 잘되면 다 집에 준대??
너무 부모님이 언니만생각하시는거 아닌가.. 본인들 노후도생각하셔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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