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한번도 따로 산적 없는데 이번에 언니가 취업해서 자취방을 구해달래 근데 언니 하나 나가서 사느라 우리집이 거덜나게 생겼어...ㅠ 진짜 어쩜 좋니... 우리집이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도 무리해서 새 아파트로 이사온건데... 이걸 팔아야만 언니 자취방을 구해줄 수 있대나봐.. 나는 지금 중요한 시기라 여길 떠나기가 싫어ㅠㅠ 항상 나만 언니한테 양보하고 산거같아서 서러워...ㅠ 우리집 언니는 자기만 자식이고 동생은 코빼기도 안보이나봐 너잘났다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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