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이 나중에 같이 동거를 하게되면(서로 장거리) 강원도에서 하고싶다고 하는거야 나는 진짜 강원도멀거든 연고도 없고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공기도 좋고 뭐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애인 어머니 고향이 강원돈데 지금 아버지가 안계시거든 돌아가셔서? 언니 두명 있는데 다 결혼해서 출가했고 어머니랑 애인 둘이 사는데 자기도 나가면 너무 외로워 하실 거 같다고 어머니를 강원도에 있는 찐 고향집에 가시게하고 우리도 그 근처에서 살자는거야 ㅋㅋ 근데 어머니 챙기는 마음은 알겠는데 거기에 가시면 어머니도 가족들 다계시고 한데.... 그럼 나는..??내 가족은 어떻게 보란거지ㅠ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싫거든.. 동들은 ㅇㅋ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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