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친인데 평소처럼 밥 먹고 술 마시고 카페가고 몇달을 반복 했는데 하루는 집 데려다 주는길에 차에서 키스 (얘 뭐지 싶긴했음) 그리고 만날 때 마다 몇번 더 키스하거나 하려고 하길래 내가 울면서 안 좋아하면 그러지 말라고 말했음 왜냐면 내가 얘 좋아했거든 좋아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술 마시거나 다른 약속 있어서 집 늦게 들어갈 때 마다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길래 매너 좋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보고싶다 만나자 카톡 보내고 다음날 읽씹 카톡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