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큰일났다 나 4년만에 다시 다이치한테 빠져버렸다

나 진짜 답도 없이 이 오빠를 너무 사랑하고.... 자꾸 벅차올라... 혼자 진정해 오닥구는 원래 벅차올라 갠찮아 하고 진정시키는 중........ 타장르 다이치도 있을 수 잇어서 혹시몰라 배구공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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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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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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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나 진짜 울고십어.. 매일밤 아!! 다이치!! 이러고 잠들어...... 냅다 굿즈부터 사머은다...

[닝겐4]

벤츠는 못 참지,,,

[글쓴닝겐]

엇더케 성격도 완벽한데 얼굴도 완뵥하지??? 어케 그러지????? 진짜 엇더케 그래???????

[닝겐4]

고거는 태생이 벤츠라서,,, 날 때부터 나 벤츠입니다~~ 하고 자기주장 하듯이 시끄럽게 울어대지도 않고 세상 듬직하게 우량아로 태어났을 것 같고 돌잡이도 다른 거 다 재쳐두고 벤츠 차키 집었을 것 같고,, 암튼 확인의 벤츠 태생이 벤츠,,,

[글쓴닝겐]

하 몬주 앎... 잘 때 되면 알아서 잠들고 밥 먹을 때 되면 울고 보채는거 없이 쪼용히 기다리고 있다가 빵긋 웃을거 같은...... 걍 날 때부터 몽고반점 대신 벤츠 마크 달고 태어난거 아닐까... 울고십다

[닝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하다 다이치,, 이제 못 빠져나와 돌고 돌아서 다른 최애를 잡아도 벤츠는 마음 속 깊은 구석에서 함께 살아 숨쉰다구

[닝겐5]

최애는 돌고 돌아도 최애지

[글쓴닝겐]

그닉가... 오만년전에 사둔 엽서 찾아서 꼬옥 가섬에 끌어 안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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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오빠 직업 뭔데요 나 젠짜 그냥 주저 앉아서 울고 말앗어..... 오빠는 어케 직업도 오빠 같은걸 고르고 그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