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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76l 17
이 글은 3년 전 (2021/4/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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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1. 친구 남편은 친구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 추호에도 모름
2. 친구 자기 애한테 크게 애착 없음
3. 이상하게 생각하는 쪽이 나쁜 거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을 한국사회는 받아주지 않음
4. 친구가 주장하는 방법이 잘못됐다 생각함
5. 애초에 혼인신고시에 정한 거 아니면 안 된대서 안심함

3년 전
익인255
너 애도 아닌데 되게 열불내네 신기함
3년 전
익인258
ㅎ...그니까... 주작 티남
3년 전
익인257
유충...ㅋㅋㅋㅋ주작티 너무낸다
3년 전
익인259
오지랖이지 본인애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시댁에서 이해해줄지 싸워서 사이 안좋아질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3년 전
익인260
니가 뭔 상관임 니가 낳아줄 거임?
3년 전
익인261
뭔가 했는데 오지랖이네
3년 전
익인262
낫 유어 비즈니스
3년 전
익인263
딱봐도 주작임
3년 전
익인264
댓알림 껐대 플 늘려주지 말자
3년 전
익인265
멈춰 여기는 안되나
3년 전
익인266
걍 오지랖 같은데
3년 전
익인267
선택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중간은 간당...
3년 전
익인268
진짜 현실적으로 에바다 하지만 네가 말릴 명분은 없으니 남편이 반대하길 빌자
3년 전
익인269
멈춰🖐
3년 전
익인270
호밤바밤바밤바밤
바밤바밤바밤
내가볼때 둘다 이상혀.,,,,

3년 전
익인271
먼상관이야 친구배로 낳은 앤데;
3년 전
익인272
나는 내가 애낳고나니까 가능하다면 내 성씨 주고싶은 생각이 엄청 커졌어
진짜 고생해서 낳았고 너무너무 예쁜데 낳자마자 남편성씨 따라서 x씨가문 몇대손 이렇게 되니까 살짝 속상하더라고.. 그래서 만약 내친구가 자기성씨 줄거라하면 적극 동의하고싶어
글고 친구가 애정이없다했는데 나도 미혼일때 애 엄청싫어했거든? 낳고나니까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다 예뻐 이건 안겪어보니 모르것더라

3년 전
익인273
ㅇㅇ 글쓴이가 너무 간거 맞는듯
3년 전
익인274
ㄹㅇ 님이 뭔 상관
3년 전
익인275
요새 엄마성 따는 경우도 꽤 많아 물론 당연히 아빠 성이 더 많지만 한국 사회가 받아주지 않는거 걱정할 정도는 아님...그리고 너무 오지랍..
3년 전
익인276
엄마성따르는건 문제없는데 유충이라고한부분이랑 남편도 모르는게 문제네
사회적인식문제는 오히려 엄마성따르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질수록 바뀔수있는거고 본인들 자유임..

3년 전
익인277
초중딩 때가 걱정인거면 ㄹㅇ 오지랖인듯 유치원 초중학생 때 친구 아빠 성이 뭐고 이름이 뭔지 아는 애가 얼마나 된다고
3년 전
익인278
진짜 한심.. 그런문제는 결혼하기전에 양가 합의가 되어야지 애 낳아놓고 밥안먹고 때쓰면 받아주겠지~ 시전하면 어떡함
3년 전
익인279
친구한테 자기애보고 유충이라고 한다고? 너가딱히 같은 랟팸쪽 얘길 공유안했는데 그러는거임? 난 그런말듣자마자 정사라져서 걔일 이렇게까지생각하며 스트레스안받을거같은데 ㅋㅋ
3년 전
익인280
뭐 어쩌라고
3년 전
익인281
솔직히 유충소리 들었을때 친구 자식이 더 걱정돼??
난 내 자신이 걱정되어서 친구랑 손절할듯
내 자식도 아닌데 신경써서 뭐해

3년 전
익인282
곧 법 개정 된단다 친구야 ㅋㅋ
3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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