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이랑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야!! 시점도 달라!! 박화영은 07년대 17살 18살 19살 이야기면 어른들은 몰라요는 18년도 18살 세진이 이야기더라 이어지거나 연관되는 내용 없고 갠적으로 나는 박화영이 더 재밌었지만 여운은 어른들은 몰라요가 더 남았고 이 영화의 중요 포인트가 세진의 낙태 프로젝트 라고 하잖아 그것조차도 박화영이랑 다른 소재여서 그냥 이름과 얼굴만 같은 다른인물이구나! 하고 보면 돼 난 인간수업이나 박화영 이런 이야기들을 좋아해서 그런가 엄청 재밌게 보았고 사실 세진이가 안쓰럽기도 해서 여운이 많이 남았어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정도의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