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직장때문에 은행 a/s센타 다못가서 우울해

점심시간 휴식시간 없고 10시퇴근하는 직장인데 

심지어 막내라서 빼지도못해.. 

근데 은행가서 엄마가적금든것도 해약해야되고 

A/S센타가서 휴대폰액정필름도 바꿔야되는데 (이유가있음) 우리동네지점은 평일밖에 교체안해주고ㅠㅠ 

하 일도 힘든데 이런것도 안되니깐 너무우울하다 

토요일 1시까지만이라도 은행좀 열어줬으면좋겠다 

아무리 주5일제를 정부에서 추진하지만 

나같은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은행업무 봐야되는건데...

[익인1]

점심에도 못다녀와??? 5분이나 10분만 일찍 나와도 덜기다리는데....
회사 야근 왜케 빡빡해.. . ... ..... .. ...

[글쓴이]

웅웅...내직업자체가 애초에 노동법따위 없어...아마 노동법칼같이 하면
대부분 다 법에걸릴껄...?

[익인2]

게다가 병원도 우체국도 못 감 ㅠㅠㅠㅠㅠ 서러워

[익인3]

헐...점심시간도 없다고?ㅠㅠㅠ

[익인4]

휴가라도 없어?? 나도 은행일 휴가 있을때마다 움직이는데ㅠㅠ

[글쓴이]

휴가가 약간 갑자기 다음주에 목금토일 이다~~이러면 그게 올해 휴가 끝이야..

[익인4]

진짜 나랑 비슷하다ㅠㅠㅠ 나는 그래서 갑자기 정해지면 그때 얼른 간다ㅠㅠㅠㅠㅠ오늘은 계속 아파서 코로나 검사도 음성이라고 결과나왔는데 회사에서 쉬라고 해서 드디어 쉰다ㅠㅠㅠ 진짜 쓰니처럼 나도 휴가가 내 마음대로 정하는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정해주면 그게 올해 끝~이런거라서ㅠㅠㅠㅠㅠ 진짜 서럽다

[글쓴이]

큐ㅠㅠ우리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쟈!!!오늘도 힘내쟈!!
끄아아앙!!

[익인5]

a/s센터도 노트북 기사님들은 점심시간에 쉬더라ㅠㅠㅠㅠ진짜 언제가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