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애랑 조별활동을 했엇어 근데 그남자애가 괜찮앗는데 난 그때 너무 힘들엇거든? 그게 체육이어서 아침 저녁 연습하고 외우는게 힘들어서 그남자애랑 친하게지내려고 노력도 안햇어 어쩌다가 1년뒤에 그남자애를 학교앞에서 봣는데 걔가 나보고 반갑게인사하더라 그리고 나보고 수업가세요? 이랫는데 점심시간이엇는데도 거짓말쳣어 수업간다고..걔랑 그땐 말하기가싫었어 근데 2년지나고보니 그냥 아쉽네 내가 남친이없어서 그런가..그냥 아쉬워 친하게지내볼걸 에휴..내가 모솔이어서 이런걱정하는거겟지? 그냥 이런식으로 자꾸 친해져보지도못한애가 2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