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인기 많은편인데 길에서 번호따여본적은 없음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교양수업듣다가 첨보는 사람한테 카톡으로 연락와서 사겨본적은 있어도 

 

길에서 번호따여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에타보면 잘생겼다고 하는애들 1~2번은  

 

번호따여본 경험 있더라..(나도 남자임) 

 

난 안잘생긴건가?

[익인1]

걍 평타

[익인2]

그냥 꾸미는 걸 본인 스타일에 맞게 잘꾸미는 거 아님?

[익인2]

잘생긴 애들은 번호 따이지

[익인3]

나도 쓰니랑 똑가태

[익인4]

아마 다들 쓰니 성격적인 부분에서 매력 느끼나 봄 보통 번호 딴다는 건 외적으로만 호감 느낄 때 따니깐..

[익인5]

ㅇㅎ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다

[익인5]

잘생겼다기엔 아쉽고 , 못생겼다기엔 잘생긴 얼굴?

[글쓴이]

엌ㅋㅋ 이거 맞는거 같아 예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형들이 xx면 누가봐도 잘생겼지 vs 그정도로 잘생긴건 아니지로 말다툼한적있음 ;

[글쓴이]

둥이 엄청 예리하네..

[익인6]

요새 마스크때매 뭐..

[익인7]

잘생긴것보다 성격이 좋은?

[익인8]

성격이 매력적이거나 스타일이 좋은갑다 딱 얼굴만 놓고 보면 잘생긴건 아닌데 훈훈한 정도?

[익인9]

중상인가? 걍 스치면서 지나갈 때는 모르는데 계속 보면 괜찮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