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2차 성징나고 엄마가 처음으로 속옷매장 데려갔는데 충격먹었음

아무리 초딩이고 가슴이 쪼금 나와도 여자고 부끄러운데 

점원이 가슴 재준답시고 나 탈의실문 활짝 열어놓고 잼.. 

상의 벗고 있었는데ㅋㅋㅋ 

 

대형마트에 있는 매장이었는데 엄마 등뒤로 아저씨가 카트끌고 가는 모습보고 식겁해서 토나올뻔했고 아직까지 트라우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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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빌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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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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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나는 탈의실 문 닫고 그 안에 달려있는 커튼까지 다 닫고 치수 쟀는데 진짜 충격받았겠다 쓰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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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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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었겠다 쓰니야..ㅠ 나도 본문 보면서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기억이 떠올랐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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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적 있어... 가게 주인님이 도와주신다고 들어왔는데 문 잘 안닫혀서 사이에 지나가는 사람 보임,,

[익인7]

헐 나도 그런적 있음 ㅠㅠ 가리개도 없이 그냥 대충 매대 뒤에서 옷 올리고 재는데 그 수치스러웠던 기억 나도 못잊겠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