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서로 상처받은게 너무 커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거라고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거같다고 차임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음 전애인이 자기도 결국 이런 선택을 해야했나? 하고 몇번이고 자신한테 물었는데 결국 이게 맞대 이틀뒤에 잡으려고 만나자했는데 우리집앞으로 와줬어 그리고 두시간을 얘기하고 안잡혀서 보내는데 내가 울면서 안고 안놔줌 근데 계속 안겨있고 팔 잡으면 뿌리치지도않아 근데 마음은 정리된거같대 나한테 이런말을 하는게 너무 힘들고 미안한데 어쩔 수 없다고 또 울면서 말함 내가 딴남자만나도 아무렇지않을만큼 마음없냐니까 그건 또 아닌거같았어 근데 자기는 혼자있어야할거같대 사진,편지는 못버리고 놔뒀대 다시 연락 안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