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만해도 아 나도 연애하고 싶어!! 옆구리 시리다!!!했는데
이제는 그냥 아... 그냥 모쏠로 살자 나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
취업 빨랑 끝내고 그냥 나 혼자살자
그래 혼자있는 삶도 이제 적응이 되니깐 그냥 무덤덤해진다.
물론 모쏠이라고 하면 나이도 이제 이십대 후반이니깐..
좀 뒤에서 암묵적으로 뭐라하는거 싫어서
거짓말로 연애해봤어요!!라고 하긴한데..
그냥 어느순간부터 그냥 모쏠인 삶.. 그냥 쭉 모쏠로 살자라는 생각만 자꾸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