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바람 별로 안분다해서 갔는데 바람이 엄청 분다? 그럼 돌풍이 부는거임. 나는 해변에서 30~40, 강변에서 20~30을 경험해봤는데 바람세기가 40을 넘어간다? 근데 노지캠핑이다? 대개 허술하게 쳐놓으면 텐트 다 날라감 25만 되어도 허술하게 쳐놓으면 날라감^^... 고생하고 싶지않다면 돌풍을 꼭!!! 확인하고 가도록 해 2. 생각보다 밤에 춥다!!!🥶 낮에 반팔입고 따뜻해서 갔는데 밤에는 뭔 겨울임 수면양말, 수면바지, 후리스, 마스크끼고 자도 추움 특히 새벽4~6시에 최저온도를 찍으면 이때 잠에서 잘 깸. 추워서..^^ 트렁크 열고자는건 미x짓이고 트렁크 닫고 자도 추움 왜냐? 창문틈 사이로 한기가 들어오기 때문...^^ 그럴때 창문에 다이소에서 파는 뽁뽁이 말고 ⭐️보온재⭐️를 사서 차 창틀 크기보다 조금 크게 맞춰 잘ㄹㅓ 그리고 그걸 안쪽 창틀에 끼우고 자면 한결 나음 몰론 침낭까지 해서 자면 더 좋겠지? 3. 생각보다 손이 빨리 더러워짐🤲🏻 이건 간절기 팁이라기보단 그냥 팁이야 ㅋㅋㅋ 손 더러워지면 물로 씻고 물티슈로 슥슥 닦지? 그러면 손이 금방 건조해짐!!!😱🤬 보통 핸드크림은 들고 다닐텐데, 그렇다면 세균은...? 비누나 손세정제가 있다면 좋을텐데 없을땐..? 일단 손을 최대한 안더럽히는게 중요함 그래서 ⭐️목장갑⭐️을 꼭 사야해 다이소가면 2000원에 파니까 무조건 사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손이 더러워져서 물로만 씻었다? 그럴땐 ⭐️렌즈세척액⭐️식염수 알지? 리뉴나 옵티프리같은 렌즈끼는 사람들 많으니까 보통 비상용으로 하나씩 차에 두잖아 그럼 그걸로 손을 씻으면 돼! 렌즈세척액은 일반식염수인데, 이게 각종 유해균을 없애거든 그리고 이게 건조했던 손을 덜 건조하게 만들어줘 — 여기까지 내 경험에서 얻은 간절기 차박팁이양 다른 문제들은 어련히 알아서 해결할 수 있어서 내가 진짜 애먹었던 것들만 써봤어 다들 코로나때문에 맘 편하게 놀지도 못하는데 차박하고 힐링하자~~! 다들 즐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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