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조용하고 하얗고 착한 친구였는데
날라리로 유명한 같은 반 애가 고백해서 사귐
근데 갈수록 별로고 친구가 나한테 ㅇㅇ이 네가 보기엔 어때
나랑 안 맞는 것 같지? 그러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그게
내가 이간질해서 헤어진 걸로 소문이 나가서 그 남자애가
내 책상 발로 차면서 네가 그랬냐고오~!~!~! 하는데...
나보다 조그맣고 통통한 게 꼭 멧돼지 같아서 .... 너무 인상적이었음 주변 남자애들이 야야~~ 네가 참아 하자마자 선생님 오셔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