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왜 항상 뚱뚱한 사람들한테만 자기관리 어쩌구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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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른 사람들은 겉으로 감춰져서그런 것 같아
이게 진짜..사람들 오지랖도 심해서 스트레스인듯ㅠ

[익인1]

다들 말랐다하는데 본인은 아닌거아니까 아니라고 아무리해도 너가 뭘 빼냐,뭘하냐이런식으로 마른 건 마른대로 뭐라하먼서 스트레스주고...

[익인1]

이러나저러나 다 스트레스야 진짜ㅠㅠ 흔히 쓰이는 안부인사중에 하나가 '어?너 살 더 찐것같아/빠진 것 같아' 이거면 말 다했지..🥲🥲

[익인2]

그냥 난 본인이 본인 외적인거에 만족하고 행복하면 가만히좀 뒀음 좋겠어..

[글쓴이]

ㅇㅈ ㅠㅠㅠ 남보고 어쩐다 저쩐다 괜히 남 비하로 자기 치켜세우기 하지 말고 본인 자존감이나 키우고,,, 본인 살 길 갔으면,,,

[익인3]

마른사람한테도 너무 말랐다고 해골 같다고 밥좀 먹으라고 함ㅋㅋㅋ 똑같이 스트레스받음

[글쓴이]

ㄹㅇ 차면 부러지겠다 뼈밖에 없다 이게 무례한 걵 전혀 모름 ㅋㅌㅋㅋㅋㅋ

[익인4]

마른 사람도 멸치라고 까이긴 해, 특히 남자
그냥 다른 사람한테 자기관리 운운하는 거 자체가 예의가 없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