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머리에 애매한 성적에 애매한 집안에.. 가서 자존감만 왕창 깎이고 아무것도 못 얻고 졸업했음ㅋㅋㅋㅋㅋㅋ 이학교가 미친학교인건 맞았지만 부모님 직업조사도하고ㅋㅋㅋ 암튼 중학교땐 전교권이었는데 자사고 들어가서 내신 바닥치고 충격먹어서 공부도 손 놓게되니까 정시도 망하고... 거기서 생긴 친구들은 부모님이 엄청 부자여서 친구끼리 백만원씩도 빌려주고 해외도 엄청 나갔는데 우리집은 부족하진않지만 딱 거기까지만 잘 살고... 그때 이후로 인생 망하고 아직도 생각나고 후회해 걍 일반고 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