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강박 거식증 폭식증 루트 탐ㅋㅋㅋ 죽어버릴거야

이제 못바터 죽어버릴거야 20키로넘게쨨어 돼지같 뒤져

[글쓴이]

지

[글쓴이]

죽어 년아 죽어

[글쓴이]

왜안죽는거임진짜제밯죽어죽으라거죽어버랴맨날뛰어내리네뭐네하지말곸ㅋㅋㅋㅋㅋㅋ제발죽으라고

[글쓴이]

제발죽어죽어죽얻

[익인1]

ㅠㅠ

[익인2]

왜그래ㅜㅜㅜㅜ나도 그래....근데 살에 대한 집착을 놓으몀 덜 먹게 되더라구ㅜ
쓰니 자신을 미워하지 마

[글쓴이]

나는마른게전부였구 ㄴ다들 내가 말라서 좋아했었어 근데 지금은 키빼몸 105이야 이제 아무도 나 안좋아해줘 겉은 웃어도 속으로는 다 요요와ㅛ다고 한심하게 보는거 다 느껴지구 곧 손절당하겠지 나는?

[익인3]

빨리뺀다는 생각 하지말고, 차근차근 뺀다고 생각해. 나도 처음에 다이어트할때는 음식 먹을때마다 체중계에 올라가고, 먹토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건강만 안좋아지고, 요요만 오더라. 이때는 운동도 안하고 식단줄여서 뺄 생각만 했어.
그 다음으로 다이어트했을때는 하루에 헬스장가서 기구 1시간, 러닝 1시간하고 + 저녁에 1시간 빠른걸음으로 걸었어. 그리고 식단은 아침은 원래 안먹어서 점심+ 저녁 다 먹었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양을 절반으로 줄였어. 간식은 일절 끊었고. 그리고 밥먹고 꼭 물 300ml씩 마셨어. 물 많이 마시는거 다이어트에 큰 도움돼
그렇게 세달동안 10키로뺐고, 지금은 유지중이야. 유지하는 1달동안은 운동안하고, 식단+물 만 하면서 유지했고, 한달이후에는 식단안하고 물은 습관적으로 마시고있어. 빨리뺀다고 인티에 조언받으면서 식단짜지말고, 네 방식대로 식단짜고 운동해. 천천히 뺀다고 아무도 한심하게 생각안해 우리 건강챙기면서 다이어트하자😊

[글쓴이]

이미 나는 키빼몸 130찍어봤구 그러다가 폭식 터져서 4달만에 키빼몸 105가됐어. 다시 살뺄 의지조차안생겨. 어떡하지? 나 살 못빼면 아니 그냥 마르지 않으면 살 이유가 없는거잖아. 다들 내가 말라서 좋아해준건데 나는 살이 쪄버렸고 그럼 다 나를 떠날거야. 무조건 빼야돼 그래서. 근ㄷ 다시 살 뺄 용기가 없어. 빼야되는데 무조건 빼서 다시 말랐던시절로 돌아가야되는데 그래야 사람도 만나고 다 나 좋아해주는데 나는 어떡하지 미안 익인아 내가 너무 핫소리했지 미안 이게 진짜 내 마지막 푸념이구 나는 어차피 살 목빼니까 그냥.. 그냥 갈거야 그리구 이 댓글은 그냥 무시해줘 미안해 내가

[익인3]

살 뺄 의지가 없으면 어때. 쓰니는 변함없이 쓰니고, 쓰니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거야. 나는 쓰니가 다이어트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웠으면 좋겠어. 그리고, 꼭 살을 빼야한다면, 그 이유가 미용목적이 아니라 건강이면 좋을 것 같아. 나도 솔직히 자존감이 높은편은 아니라,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다닌적도 있었고, 그때부터 점 점 극복해나간 것 같아. 혼자 이겨내기힘들면 어디든 도움을 요청할 길은 있어.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말고,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자 쓰나

[익인3]

너무너무 힘들면 다른 여초 커뮤로 와. 궁금하면 알려줄게
쓰니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나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어

[글쓴이]

어딘지 알려줄수있어? ㅎ지푸라기라두잡는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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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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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한번볼게 익이나 잘자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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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쓰니두 행복한 꿈 꿔❤

[글쓴이]

그리고 인티두 뚱뚱한사라뜰 다 싫어하던데 난 여기서도 배척당하는건가그러면 나는어떡하지 나는줏아야더ㅐ

[익인4]

으아아아 나 4일쨰 폭식하다가 이글 검색해서 들어왔다 어떻게 글쓴익이 댓글쓴 내용?까지 다 내심리랑 똑같지??ㅠㅠㅋㅋㅋ나랑 느끼는 마음이 진짜 똑같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