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연애하면서 전부 차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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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때마다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곤 해  

내가 뭐가 문제였을까 잘못한게 뭘까 다음에는 잘해야지 똑부러지게 연애해야겠다 이러면서 ..  

상대방이 잘못한 것도 내 탓으로 여겨지더라고 내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겼구나 싶은 그런 생각? 

이제 지친다.. 연애에 자신없어 난 연애하면 안되나봄

[익인1]

노노 절대 누구의 문제도 아니야. 그냥 서로가 달랐던거야. 절대 누구탓이라고 생각하지마. 특히 내탓!절대 노노

[익인2]

나도 두번 연애하거 두번 다 차였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별은 나만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 잘못이 있어서 이별하게 된거고 그냥 이별을 말하는 입장이 상대방이었던것뿐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고나서는 자기계발 더 하게되고 연애에 크게 집착 안하게되더라

[익인3]

제발 본인탓 하지말아줘..세상에 수천만명의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몇명 만나면서 다 잘맞을수가 있겠어?
그냥 안맞는 사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