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2고 중딩때만났는데 여름에 하복을 입잖아 근데 내가 겨도 안밀어서 샤프심 상태고 좀 급식실 뛰어갔다 나온 상태라서 겨땀이 장난아니였단말이야 이대로 걍 교실가기도 쪽팔리고 해서 강당 건물 아래 구석진 곳이있는데 거기서 겨땀 말리려고 부채질하다가 시큼한 냄새가 넘 이끌리는거야 그래서 그거 몰래 숙여서 맡다가 뒤에서 분리수거 하러 온 내 애인이 내 모습을 보고 첨엔 놀랐다가 내가 겨냄새 맡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나한테 자꾸 눈길이 가게됐대 그러다 친해지고 사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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