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매장에서 바지 10벌 입어보는게 매장직원이 화날일임?

물론 바지2개사고 자켓1개 티5개샀음  

 

바지핏들 마음에 안들어서 10벌정도 입어보고 2개는 

예쁘길래 샀는데 친구가 매장 나오자마자 

직원 니때문에 개빡쳤겠다 표정도 안좋아 보이던데 

이러면서 말하는데 내가 실수한거임??

[익인1]

친구 궁예 아냐?

[글쓴이]

구렇긴해 근데 내가 옷을 하나도 안산것도 아니고 살만큼 샀는데 친구가 옆에서 자꾸
너 어디가서 그러지말라고 그러길래...

[익인1]

쓰니는 못 느꼈으면 된 거 아냐? 친구가 이상한 거 같은데

[글쓴이]

직원이 화난 표정이였으면
나도 약간은 눈치? 보였겠지만
직원은 이 핏이 더 예뻐요~~
이러면서 화난표정 못느꼈ㄷ거든..

[익인2]

안샀으면 빡치겠지만 저정도사면 화낼일이 전혀 없는데..?

[글쓴이]

하나도 구매 안했으면 화날거같긴한데
저정도 샀으면 빡칠일은 아니지않아..?

[익인3]

아니 피팅울 도와주고 구매하도록 만드는게 직원의 일 아닌가...? 피팅 하는 옷이 몇 벌인게 뭔 상관,,,

[글쓴이]

그니까 그리고 내가 구매안한것도 아니고..

[익인3]

직원도 정리하려면 힘들겠지만 친구 눈에 보였을 정도로 표정관리가 안된거면... 직원도 잘못은 있는 듯ㅜㅜ 가고나서 그럼 몰라도,, 그걸 또 친구가 쓰니한테 눈치 준 것도 난 별로야ㅜㅜ 내가 내돈내산 하는건데!!!

[익인4]

화는 모르겠고 귀찮기는 했을듯..

[글쓴이]

그렇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