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탈자 있어도 양해 부탁~해요 키워드 정리 #다공일수 #후회공 #개아가공 #회생불가공 #수사람취급도안하공 #꼭잃고나서yeom병떠는공 #HO9수 #헌신수 #다정수 #마지막까지공들생각했수 #초반에죽었수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설정 공들과 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영웅들. 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공들의 능력을 서포트 해주고 케어 해주는 존재. 그런데 이 싹퉁바가지 공들이 수 귀한 줄도 모르고 수 함부로 굴리고 험하게 대하고 그럼. 수는 공들을 사랑?까지는 아니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책임감이 강해서 공들이 그 염천을 떨어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킴. 아무튼 초반 스토리는 수가 죽는 걸로 시작됨. 진짜 죽어야 할 놈들은 따로 있는데 억울하게 수가 제일 먼저 가버림. 사인은 타살. 수 상황이나 배경만 보면 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피폐했는데 그런 곳에서도 수는 절대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음. 그런데 공들은 그걸 몰라. 수가 자.살한 줄 알고 마지막까지도 자기들 이미지에 먹칠하고 갔다고 아주 그 입들을.... 당연히 그 중에는 그나마 정신이 박힌 놈이 있었음. 온전? ㄴㄴ 비정상중에서 그나마 정상인인척 하는 덜비정상이었음. 그 놈은 수가 이렇게 갈 애가 아니라고 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조사를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놈들은 그저 시큰둥함. 그저 자신들 케어해주던 사용인이 없어졌으니 다시 그 사용인을 채워줄 것을 요구하고 본인들 자리로 돌아가버림. 그렇다고 이야기를 주장한 놈 역시 제자리로 돌아가냐? 그건 또 아님. 사실 얘는 수한테 주.둥아리로 가장 많은 상처를 준 놈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신을 차렸는지 수한테 하는 모진 말도 덜 하고 수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팩트에 제 발 저려서 수한테 화를 내고 다니는 놈이었음. 죄책감을 빙자한 자기 편하자고 수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려는 심보였음. 하지만 영웅인 수를 죽일 수 있는 실력자라고는 같은 영웅들 밖에 없는데 그 영웅들은 당장 오늘 오전만 하더라도 자신과 붙어있었음. 그렇다고 영웅들 중에 자신의 클론을 만들 수 있는 놈이 있냐 그것도 아님. 물론 자신과 늘 붙어있는 애들이 아닌지라 그 사이에 새로운 능력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물증이 없었음. 그렇게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찰나 이 싹퉁바가 거한 사고를 쳤음.....더보기 더 쓰고 싶지만 월루중이라 눈치 보여서 여기까지... 아무튼 이런 류의 소설 써주실 분 없나...(눈치)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