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팀이 다 잘크고 나만 빼고 이동기도 다 있었거든 템차이가 너무 나니까 다들 신나서 3차 포탑 부서지지도 않았는데 그 사이를 넘어가서 싸움을 거는거야 근데 나는 이동기도 없어서 벽 못 넘어가고 포탑 맞으면서 돌아가기엔 피도 반피라서 포탑딜을 못버틸것같은거야 그래서 그냥 거기서 가만히 우리팀 싸우는거 맘속으로 응원만 하면서 쳐다보고 있었거즌 근데 우리팀에 탐켄치가 잇었는데 걔가 갑자기 내쪽으로 걸어오더니 날 먹고 벽 너머에다 뱉어줬어 2년 전인데 그게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 너무 신기하고 챙김받은 기분이라서 못잊나봐 그뒤로 탐켄치를 좋아하게 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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