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잼있어??

[팔랑1]

난 아니

[팔랑2]

난 컨셉이 신기하고 내 취향이라 재밌게읽었어ㅎㅎ

[팔랑3]

응 나 자면서 매일 꿈꾸는 사람이라 짱 재밌었어ㅋㅋㅋ

[팔랑4]

그럭저럭? 신박해서 소재가

[팔랑5]

난 좋았엉

[팔랑6]

난 쏘쏘

[팔랑7]

동화같아서 좋았어

[팔랑8]

소재가 재밌었어 동화 같아

[팔랑9]

난 좋았엉! 술술 읽혀

[팔랑10]

난 재미있게 봤어

[팔랑11]

핼포덕후인 나는 새로운 세계관이라 재밌게 봐서 두권다 쟁였다 후후

[팔랑12]

갈등 위기 절정이 없는 심심한 소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출근했다 일을 했다 출근했다 일을 했다 그랬다의 느낌
세계관이 신선하긴 하지만 그게 전부인 책
그리고 간간히 인터넷 밈이 조금씩 섞여 들어가서 위트있어 보이려 하는 느낌
나에게는 다 읽고나니 와 정말 시간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고 교훈이나 배울 거란 것도 없었어
이게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라는 게 어이가 없을 정도야..
마케팅 엄청 잘했구나? 싶어 무슨 해리포터 시리즈에 비견된다는 평도 있다 그러는데 장난하나 발끝에도 못 미쳐 ㅋㅋ
말그대로 위기 절정 같은 드라마틱한 요소가 없기 때문에 영화화 될 일도 없을 거 같아

긴 책을 읽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소소하게 읽을 수 있게 하기에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
초등학생들도 재미는 못 느끼겠지만..

[팔랑13]

그럭저럭 재밌긴 했는데 기대가 컸어서 그런가 뭔가 좀 아쉬웠어

[팔랑14]

난 재밌었고 느끼는 것도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