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소심해서 뭐 해달란 소리를 일절 못했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거든 근데 일하면서 세상에 사고방식이 별 희한한 사람들이 겁나 많더라 그래서 내 생각 다 표현하고 아닌건 아니다 할말 따박따박 다 말하니까 성격이 변했는지 일할때 말고도 평상시에 그냥 조금 한두번 참고 넘어가면 되는일을 꼭 이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니까 되게 피곤한일도 많아지고 미치겠음ㅠ 그렇게 말하고 나면 후회하기도 하는데 그당시엔 말 안하면 미쳐버리겠는거야 와,, 내 성격 진짜 개피곤해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