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백신도 안맞고 집 밖에 나간적 (밖에 6시간 이상 있어본적 없음) 백수라고 맞을 필요성 못느끼는데 사실 무서워서 맞기싫어 오한 발열 이런거 젤 싫어하고 심하면 죽을수도 있대잖아 난 아직 죽기싫은데..이거 12차 맞고 3차도 맞을 가능성 높다는말 나오는거 보니까 더더욱 이해안되고 이게 맞나 싶고 ㅠㅠ 그냥 안나가고 안맞는게 더 맞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참고로 부모님도 내가 걱정된다고 뜯어말렸는데 아빠는 2차까지 맞고 엄마는 이제 1차 맞음 솔직히 한심하게 쳐다봐도 난 진짜 무서워서 못맞겠어 후기 찾아보면 죄다 죽다 살아났다 그러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