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첫째언니 남친은 보자마자 뭔가 별로다 했거든..엄마는 맘에 들어했는데.. 내가 엄마한테 난 별로라고 말도 했었음,,무시당했지만,, 저렇게 성격 좋아보이는데 뭐가 별로냐며..근데 결혼한지 1년도 안되어서 언니 때리다가 이혼하고 둘째언니 남친은 인물 별로라고 엄마가 맘에 안들어했는데(둘째 언니가 엄청 미인임ㅋㅋㅋ) 난 보자마자 사람이 너무 괜찮아보이는거야 볼수록 더 괜찮고 지금도 우리엄마한테 형부 맨날 연락하고 나한테도 그렇고 그런데 언니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천성이 그렇게 주위 잘챙기고 싹싹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