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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04l 1
이 글은 2년 전 (2021/10/27) 게시물이에요
보통 자취하는 빌라촌은 그렇게 아파트처럼 버리고 싶을 때 버리는 시스템이 아님...... 봉투 일정량 채워서 버리고 버리는 날 지정돼 있고 그러면 음쓰들을 상온에 놔두나? 바로 바선생 생김...... 그렇다고 자취생들이 음쓰 건조기를 살 돈이 있나? 없음...... 진짜 어쩔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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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진짜 어쩔 수 없어
2년 전
익인2
ㄹㅇ 인정 ,,,
2년 전
익인3
자취생에게 냉동실은....만능입니다..,,, 식재료든 뭐든 다 얼려..~
2년 전
익인4
그래서 다들 자취하면 냉동실 큰 냉장고 사라고 하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
맞아 상온에 두면 금방 벌레생김...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ㅠㅠㅠ
2년 전
익인6
ㅇㅈ... 아파트처럼 버리는 시스템이면 맨날 버리지ㅎ
2년 전
익인7
ㄹㅇ 그리고 음쓰를 넣는게 아니라 남은 음식을 넣는거라 생각하는 그 쓰레기가 아녀,,
2년 전
익인8
내가 사는 오피스텔은 버리고 싶을떄마다 버릴 수 있는데 다 다르구나
2년 전
익인9
ㄹㅇ...
2년 전
익인10
마쟈... 난 일쓰로 버리는 계란 껍질이나 과일 씨도 깨끗하게 씻어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놓는다...ㅋㅋㅋㅠㅠㅠ 다 벌레 생겨ㅠ
2년 전
익인11
ㅇㅈㅇㅈ
2년 전
익인12
ㅇㅈ 머 세균번식해서 안된다 어쩐다 하지만ㅠㅠㅠ 어쩔 수 없어ㅠㅠ 겨울철에는 완전 밀폐해서 놓는다하지만 여름엔 진짜 어쩔 수 없어
2년 전
익인13
뭐 시켜먹어도 절대 안남김 다 먹음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4
그래서 난 걍 음쓰용 미니냉동고 쓰고 있어.........
2년 전
익인15
ㅇㅇ 자취 안해본 애들은 진짜 모르더라 막 더럽다 그러고ㅠㅠ 이게 오히려 깨끗할 수 있는 방법인데ㅠㅠ
2년 전
익인16
난 그래서 걍 건조기 샀음......돈없고 학생때는 나도 걍 바로바로 버리던가 냉동실 넣어놓던가 했었는데 너무 귀찮고 더러워서 미래를 내다보자 하고 삼..광명찾았다
2년 전
익인17
얼마정도해?
2년 전
익인16
루펜샀는데 20만원정도!
2년 전
익인18
ㄹㅇ.. 구더기 진짜 잘 생김
2년 전
익인19
음식물처리냉동고 10만원 주고 삼 나는 ㅇㅇ 일반 냉동실에 넣으면 미생물 번식한대... 냄새도 쩔고
2년 전
익인20
진심 겨울엔 걍 상온에 둔다해도 여름에 ㄹㅇ 냄새나 안그래도 집이 끕끕해 죽겠는데 냄새도 나
2년 전
익인21
ㅇㅈ
2년 전
익인22
ㄹㅇ더럽다고 꼽줄거면 건조기나 분쇄기나 사주고 말하던가 ㅋㅋㅋ어차피 상하기 전에 바로 넣는데
2년 전
익인23
음쓰용미니냉동고 고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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