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진짜 나한텐 다 해주려고하고 뭐 안시키고 혼내지도 않고 그러는데 그 편애가 너무 힘듬... 언니들이 그걸로 뭐라고 하는게 심하거든... 난 편애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언니들은 내가 해달라고 했다고 생각해... 진짜 난 걍 집 가면 옷을 엄마가 사서 방에 넣어놨는데 언니들은 내가 사달라고 했으니 사준거 아니냐고 함... 근데 나 옷 관심도 없고 필요 없거든 나 편한것만 입음 된다고 생각하고... 얘기해도 안믿고 나한테 계속 그런걸로 트집잡으니까 스트레스 받아... 맨날 앞에서 "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막내딸이잖아~ 걔랑 가~"이러고... 진짜 얼른 집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