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던거 말고 10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는 옷이나 가방 딱 한번 또는 두번만 입거나 쓴거 동생한테 2만원~3만원 받고 파는데 친구랑 뭔 얘기하다가 한두번입었는데 안입는 값 좀 나가는 옷이나 가방 어떻게하냐고 묻길래 저렇게 얘기했더니 동생이면 그냥 주면되지 그걸 왜 파냐고 나보고 속이 좁다 어쩌다하면서 막 뭐라하는데… 아니 내가 원래 당근에 팔려한거 동생이 그러지말고 자기가 사고싶으니까 본인한테 팔라고해서 파는건데 왜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