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두에게 낯가리는 성격인줄 알았거든? 스몰톡 못하고?

아니구나 생각했을때가

퇴근할때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런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내 취향인 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말건적 있었는데

ㄹㅇ 쓸데없는 말까지 구구절절 나와서 ㄹㅇ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음

[익인1]

ㄹㅇ 나도 찐으로 놓치고 싶지 않으면 뭐라도 하게 되더랔ㅋㅋㅋㅋㅋ본능이 그런거같음ㅋㅋ

[글쓴이]

진짜 나 1년차였는데 부서사람들보다 내 감정 더 잘알거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질문에 오버답안을 줄줄 읊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