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진빨 잘 받는 얼굴이 진짜 예쁜 얼굴같애…. 사람들 무리 사이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래도 예쁘장임….) 자뻑으로 보일수도있지만 그런 말을 듣고살면 자뻑이 생기드라고.. 근데 여자인 친구들이랑 사진을 같이 찍거나 증사찍고 하면 진짜 내가 세상 제일 못생겼어 친구들은 호감캐에 오목조목 나오는데 나는 울퉁불퉁 조명에 이목구비 다 날라가서 얼굴 크고 길게나와서 비호감으로 나오고 못생기게나옴…. 그런 친구들이 이쁜거란걸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