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22일 투수 양현종과 벌인 FA 계약 협상이 종료됐다. 양측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만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KIA는 최종안을 제시했고, 양현종 측이 “조금 더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상을 마무리했다.— 배지헌 😷 (@jhpae117) December 22, 2021
KIA타이거즈가 22일 투수 양현종과 벌인 FA 계약 협상이 종료됐다. 양측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만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KIA는 최종안을 제시했고, 양현종 측이 “조금 더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