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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크고 빨리 말하면 ㄹㅇ 사람이 경박스러워 보이더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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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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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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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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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21) 게시물이에요
요즘 더 신경 써서 말하고 있음 하 내가 말이 좀 빠른 편인데 말 빨리하는 사람이랑 얘기하니까 거울치료 됨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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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소스중에 핫칠리 많이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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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좀 지혜롭지 못하고 모자라보임
비밀 누설 잘하고 다닐것같음
2년 전
글쓴이
ㅇㅈ.. 한번 신경 쓰이니까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봤다가 충격받음
2년 전
익인42
아아닛
2년 전
익인13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 누설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비밀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2년 전
익인2
목소리 작고 겁나 느리게 말하는 사람 개답답함 ㅠㅠ 네?!?!?!! 뭐라고요?!?! 해주고싶음
2년 전
글쓴이
당여나지 알바할때 개빡침
2년 전
익인35
미안 나네ㅠㅠ근데 나도 답답해ㅠㅠ진짜 알바생들 그럴때마다 환멸나는 표정으로 째려보면 마상ㅠ
근데 이렇게 태어나서 어쩔 수 없다😭
2년 전
익인3
자기 목소리에 묻혀서 다른사람 말 못듣는 순간 이미지는 나락가는듯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
말 빨리하면 에너지 빨리 쓰는 느낌이라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더 기빨려 ㅠ
2년 전
익인4
나도 느리게 말하는걸로 고치고 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너가 쩨일 이상해보여 여기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
2년 전
익인18
님 댓글 좀 빌릴게
다른 의견 많은데 뭔 소리야 삭댓익아~
2년 전
익인19
ㅋㅋㅋㅋㅋㅋ웃긴놈이네 쫄리니까 댓삭튀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
..?? 뭐야 왜저래
화난사람 아무도 없는데 누가 화났다는겨ㅠ도대체가
2년 전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뭐지
2년 전
익인6
목소리 하이톤에 빠르게 말하는 친구 있는데 걔가 입 열면 진짜 말하다가 날아갈 것 같음ㅋㅋㅋㅋ 화법도 약간 중구난방 의식의 흐름이라서 듣다보면 나도 정신 없어짐
2년 전
글쓴이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아 내가.. 정말 정신없었구나 싶더라... 그래서 말 느리게 하니까 친구가 완전 웃기대 ㅋㅋㅋㅋ 하...
2년 전
익인6
내 친구는 어떤 말을 하든지 두 번씩 말하는 걸 인지 못하더라고ㅋㅋ큐ㅠㅠㅠ 그 부분 반복할 때마다 계속 말해주니까 본인도 고치려고 해서 그 후로 훨씬 차분해짐! 처음에는 우리도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는데 이제는 훨씬 듣기도 좋고 본인도 일단 차분해보여서 좋아
2년 전
익인48
말하다가 날아갈 것 같다는 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2년 전
익인9
말 빨리하는 건 괜춘한데 목소리가 너무 크면 피곤쓰
2년 전
익인10
여기 댓글 다 나말하는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2
말 빠른 거 ㄹㅇ 뭔가 신뢰가 안 감 ㅠㅠ 나도 긴장하면 빨라지는 편이라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 중^^....
2년 전
익인15
ㅇㅈ 내가 그런 편인데 내가 생각해도 사람 되게 싸보일 것 같은 말투임
2년 전
익인16
나 진짜 고치는 중인데 안고쳐짐ㅠㅠ
2년 전
익인17
헐 ㄹㅇ 나도 그 급하게? 좀 마음이 급해지면 저럴 때 있는데 나스스로도 후회함
생각하면서 말하려고 노력... 급하고 빨리 말하면 설득력도 되게 떨어지는 느낌이야
2년 전
익인21
발음이 또박또박해야 좋은 듯 빠르든 느리든
2년 전
익인22
나도 어렸을 때 말 진짜 빨라서 엄마가 항상 말 천천히 하라고 했었는데 다 고침
2년 전
익인22
고딩 때 방송반 하면서 다 고치고 항상 말 하면서 의식적으로 천천히 생각라면서 말했다
2년 전
익인23
마자 나도그런데 약간 돌쇠재질
여기저기 내가 똑똑히 봤당께유 할거같음
2년 전
익인25
그게 나야 밥 두밥 두비두밥...😥 어떻게 고치지...
2년 전
글쓴이
일단 난 말을 줄이고 있음 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6
나야나ㅠㅠㅠ 난 내 목소리 잘 안들리는데 목소리 크다고해서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중 ㅋㅋㅋㅋㅋㅋ 말할때도 의식의 흐름따라가서 진짜 그렇게 보일거같앜ㅋㅋㅋ 노력하는데 쉽지않다
2년 전
익인27
나잔아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9
인즈어옹어어어어엉ㅇ
2년 전
익인30
그래서 고치려고 엄청 노력함… 많이 좋아졌어… 이젠 너무 느린 수준임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1
앜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느리고 낮게 말하는 습관 가지려고 노력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흥분하면 말짱 도로묵됨
2년 전
익인32
나 목소리 작고 느려서 부러운데..
2년 전
글쓴이
원래 갖고 있지 못한걸 서로 부러워하는법...
2년 전
익인33
빨리말하는건 그냥 별 생각안해봤는데 시간 장소 안가리고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 싫어 ㅠㅠ 귀 안막혔는데 ㅋㅋㅋ
2년 전
익인34
하 근데 밖에서 주변 신경안쓰고 큰소리로 떠들고 웃을때 (내 지인이 ㅠ) 창피함은 나의 몫
2년 전
익인3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큰게 진짜 레전드...혼자 나가버리고싶음
2년 전
익인37
목소리 듣기 좋은 톤이면 괜찮던데?
2년 전
익인38
소심한사람이 급발진할때 말투 알아 …? 그렇게 말하고 나면 자기전까지 계속 생각나 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39
헉 나는 너무너무 매력 있고 귀엽고 같이 있음 재밌던데!!
2년 전
익인40
근데 또 작고 천천히 말한다고 고급스러워보이는 것도 아니더라 ㅋㅋㅋ 그 중간 어딘가 잘… 있어야 해
2년 전
익인41
내 친구 그런편인데 걔가 원래 난청이 있어서 그런거라 난 무조건 나쁘게만 보이진 않더라
그냥 심하면 우리 목소리 넘 큰거같다ㅎㅎ 라고 말하면 친구도 헉 하면서 낮추고 그래
2년 전
익인43
하 이거 진짜 나다 심지어 경상도 사람이라 억양도 그래서 미치겠음 대체 어떻게 고쳐야 돼 ㅠ 꿀팁 좀 주세요
2년 전
익인45
나 진짜 노력해서 고쳤음ㅠㅠ 내기준 작게 내면 그게 평균 데시벨이더라.. 그래서 일부러 작게 내고 말도 좀 천천히 하고 말하면서 강조해야할 부분이랑 아닌부분 이렇게 끊어서 내고 가장중요한건 의식하고 있어야해!! 힘들긴 한데 이거 사람 자체가 달라보여
2년 전
익인43
하 ㅠㅠ 진짜 천천히 말하면 (남들 기준 보통) 나 혼자 답답해 미치겠음… 말 느린 친구들 봐도 안 답답한데 내가 좀 천천히 하면 너무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이 들어서 매번 포기했거든 ㅠ 하 진짜 이제 고쳐야겠다
2년 전
익인45
나도 진짜 답답하고 빨리 말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성격이더라ㅜㅜ 나도 말투 바꾸니까 좀 차분해졌어! 옛날 동영상 찍은거 보니까 진짜 경박+부산 그 자체..ㅋㅋㅋ
2년 전
익인46
와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심지어 떽떽거리는 목소리라서 더 시끄러워보여서 일부러 작게 냄…
2년 전
익인47
찔린다..
2년 전
익인49
나잖아 하..고쳐야하는데 쉽지않아🥲
2년 전
익인50
오 마저ㅜㅜㅜ나도 긴장하면 말빨라지던데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진짜 끔찍하더라. 말을 천천히 하는 연습 한적도있음ㅠㅠ 래퍼도아니고 왜이리 빨라지는지몰러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
2년 전
글쓴이
ㄹㅇ 쇼미더머니 나가야됨
2년 전
익인51
뭔말인지 알아! 단순히 목소리 커서 그런게 아니라 급하게 말해서 두서도 안맞고 정신없게 말하는거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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