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300일 기념으로 제주도 가자는데

나 남친이랑 외박 처음인데 

털밀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글쓴이]

머리털빼구밀면되지?

[익인6]

아니 머리도 밀어야해

[익인13]

웅 눈썹두!

[익인2]

북박 밀어!

[익인3]

다 밀어

[익인4]

밀자!!

[익인5]

응 나라면 다 밀래

[익인7]

박박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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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222

[익인9]

가도 괜찮을까인 줄 알았는데 털밀까 ㅋㅋㅋ

[익인11]

눈썹까지 다 밀자

[익인12]

겨만밀오

[익인14]

브라질리언 왁싱 추천!!

[익인14]

완전 편하고 남친도 좋아행

[익인15]

겨만 밀어 밑에는 숱 정리 정도

[익인16]

겨만 밀어!

[익인17]

겨만밀엉

[익인18]

밀자

[익인19]

겨랑 팔다리?!!!!

[익인20]

겨랑 다리만 !!! 첫 외박이면 브라질리언은 아직 ...!!

[익인21]

첫 외박이면 왜 하면 안돼..???

[익인20]

아래 올 제모보다는 ... 내추럴한게 ,,,,!

[익인22]

처음인데 민둥하면 오히려 당황할거같은뎈ㅋㅋㅋㅋ큐ㅠㅠ

[익인23]

아니 남친이랑 처음 여행이고 자시고 브라질리언왁싱은 신이 내려준 선물과도 비슷하다
민둥파는 죽어도 이해 못해 정글파의 아픔을
생리대 잘못 붙이면 그곳이 탈부착도 가능하구나 싶은 고통을
ㅅㄹ할때마다 정글과 블러드가 합쳐져서 찝찝함이 두배 아니 세배되는 상황을
정글파면 꼭 해봐 나는 그곳이 시원할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