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애가 아파서 자주 빠지는 거 이해 가능?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ㅠ아프면 어쩔수없는데 두세번은 좀 그렇네.. 익인이가 다 해야하자너.. 난 한달에 한번쓰는것도 옴청 눈치보이든데ㅠ 1년 전
	익인2 나도 어렸을때 자주 아팠어서ㅜㅠ상사도 이해되고 일 다해야하는 쓰니 힘든것도 이해되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 쓰니 힘든것도 이해되지만 자식 아픈 상사가 더 힘들듯… 힘냉 ㅠ 1년 전
	익인4 우짜겠노...ㅠㅠ 어린 애기들은 진짜 자주 아프긴 하더라 감기에 배탈에.. 1년 전
	익인5 상사가 쓰니의 고충은 알고 있는 거 같아? 쓰니가 고생한 걸 알고 있고 쓰니한테 수고했다 라든지, 일 빠지고나서 뭘 좀 챙겨준다든지.. 1년 전 글쓴이 고맙다는 말은 해주셔!! 그래도 일이 많아지니까 힘든 건 어쩔 수가 없네 하핳핳하ㅏㅏㅏ 1년 전 익인24 힘내 언제까지 참을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년 전
	익인6 근데 그정도로 계속 아프면 베이비 시터라도 둬야하는거 아님?? 이건 업무에 대한 책임감 문제 아닌가 1년 전
	익인7 아기도 아프고ㅠㅠ 뭐... 월차라ㅠㅠ 쓰니 조금만 더 함내자!!! 1년 전
	익인8 이것참 ㅠㅠ 모두가 다 힘들겠다.. 애기도 엄마도 쓰니도 1년 전
	익인9 둘다 이해가 간다 ㅠ 1년 전
	익인10 애기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서 ㅠㅠ 걍 상사 공백을 디폴트로 업무 시스템 짜야겠네 1년 전
	익인11 에휴ㅠㅠ상사도 힘들겠지만 쓰니는 더 정말 힘들겠다.... 1년 전
	익인12 그만큼 나를 챙겨주고 미안해해야 이해할듯. 자기 월차 빼서 쓴다고는 하지만 사람 사이에 도리라는게 있으니까 1년 전
	익인13 자기월차쓴거니까 이해는되지만 쓰니도 힘들겠다ㅠㅠ 애기는 진짜 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는 감기를 달고 살아서...이해도되고...힘든 쓰니도 이해되고 1년 전
	익인14 애가 어리면 생각보다 자주 아파 세 살 때까지는 우리 애도 병원 많이 들락날락했던 듯 게다가 시국이 시국이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애 조금이라도 증상 보이면 바로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함 나 친한 워킹맘도 그래서 힘들어 죽을라하드라ㅠㅠ 근데 나도 전에 직장생활해본 입장에서 쓰니도 너무 힘들 것 같음ㅠㅠ 참 어려운 문제임 1년 전 익인14 우리 유치원도 감기만 걸려도 3일은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고 게다가 장염이나 수족구 같은 전 걸리면 3~7일은 무조건 못 보내고 그래서 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아예 애만 봐줄 수 있는 거 아니면 워킹맘 진짜 비추함... 진짜 힘들어 죽어 안 겪어보면 모름 1년 전
	익인15 근데 어린 아이들은 정말 자주아파서.. 어쩔수없는거니까 이해해줘 물론 쓰니힘든것도 이해해 그 감정도 잘알고 나는 미혼이지만 우리나라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됐으면 해서 이런일에는 의식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그러다 보면 마음이 좀 풀리더라!! 1년 전
	익인16 나라면 개빡칠듯ㅋ 1년 전
	익인17 상사도 이해가 가지만 쓰니 너무 힘들겠다 ㅠ 1년 전
	익인18 그건 상사도 불가항력인 거라... ㅜㅜ 애는 진짜 낮에 멀쩡하고 밤에 열나는 경우도 많아서 ㅜㅜㅜ 1년 전
	익인19 그럼 월차를 총 몇개쓰는건데?? 1년 전
	익인20 월차면 일년에 쓸 수 있는 횟수 정해져 있잖아.. 우리는 상사 아니라도 월차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라 나는 이해 가능.. 회사 분위기마다 다를 것 같기는 하네.. 1년 전
	익인21 쓰니랑 상사 둘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1년 전
	익인22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계속 입원할 정도로 아팠어서 엄마가 고생을 많이했었음 .. ㅜㅜ 상사분도 마음이 힘들거고 일 다 해야하는 쓰니 마음도 직장인으로서 이해가되네 ㅠㅠ 1년 전
	익인23 자기월차면 괜찮은거아녀?? 1년 전
	익인25 월차면 상관없잖아 1년 전
	익인26 이해는 가는데....ㅠㅠ 월차쓰는거면 상관없지 1년 전
	익인27 내 상사도 아파서 두 달 동안 출근 안 한다 미칠 거 같음… 1년 전
	익인28 어쩔 수 없는 일이네 증말... 서로서로 이해해줘야지 뭐 ㅠㅠ 힘내 쓰나!!!!! 1년 전
	익인29 월차니까 가능... 근데 내년 월차 끌어스고 그러면 빡칠듯 그것도 자기 몫이긴 하지만 암튼 빡칠듯.. 1년 전
	익인30 월차 반차 쓰는 거면 어쩔 수 없긴 한데 솔직히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힘들지... 뭐 휴가는 미리 정해두니까 업무를 미리미리 어느 정도 처리해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애기가 아파서 쓰는 건데 나는 그냥 갑자기 일 산더미처럼 쌓이고 ㅋㅋㅋ 나도 그랬었는데 나는 못버티겠어서 퇴사함 상사가 말로 고맙다고 해도 나한테 돈이 더 들어오는 건 아니잖음... ㅠ 1년 전
	익인31 월차면 가능.... 1년 전
	익인32 이래서 애 없는 직원 선호하나봐 나도 비슷한경험있어서 1년 전
	익인33 뭐라도 감사표시 해? 말로 하는거 말고! 1년 전 익인33 난 평소에 내 편의 잘 봐준다던가 업무적으로 도움 받은게 많다 이럼 이해갈것 같긴 해 1년 전
	익인34 사실 나는 그것도 아픈 일 많은데 어쩌면 눈치보면서 쓴거라고 생각해서ㅠ 그래도 쓰니도 힘든데ㅠㅠ 혹시 회사에서 신입뽑을 생각없나?ㅜㅜ 1년 전
	익인35 우리 회사 과장님도 그러셨는데 애가 아픈걸 우짜겠어.. 아고 애가 또 아프구나ㅜㅜ 하고 말았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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