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결혼한지 얼마 안 됐거든..
오늘 엄마 생일이라고 왔는데,,,
울 엄마가 요즘 혈육이 잘해주냐고
고민같은거 없냐고 했는데
새언니가 엄청 고민하더니
'요즘 뽀뽀를 많이 안 해줘요ㅜㅜ' 이럼...........
뒤에 또 뭐라 했더라
'내가 돈 달라 하는 것도 아니고
뽀뽀 좀 더 많이 해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ㅜㅜ'
이러고 혈육한테 말하는데..
남이었으면 귀여운데
고민 내용 상상하다가 토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