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학번 선배 누나였는데 밤 12시에 삼겹살 먹고싶다고 같이 먹자고 전화왔는데 하필 그날 저녁을 10시에 먹어서 거절함
그 담에 새벽 2시엔가 전화와서 술먹자고했는데 다음날 오전수업이라고 거절함
그리고 몇 달 뒤엔가 여름방학 때 영화보러가자고 전화왔는데 게임해야된다고 거절함
이후론 연락 아예 끊겼는데 겜한다고 거절한게 컸던거 같음 진짜 정떨어질만 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눈치 레전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