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회사 : 지방 중소기업, 광고쪽으로 나름 여기선 알려진곳 / 연봉 3천 중반대 제안 (내 포폴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호의적) 2번회사 : 지방 공공기관 계약직(최소 1년, 잘하면 2년까지 연장) 정규직 원할시 다시 입사시험 쳐야함 / 연봉 공무원 9급 1호봉 상당(그니까 2200-2300 수준) - 사실 공공기관 경험 쌓고싶어서 2번 지원했다가 최종 결과 기다리고있는데 저 급여가 왜이렇게 경악스럽지... ㅠㅠ 워라밸도 좋진 않다더라고 심지어 지금 연봉이랑 거의 천만원 차이나니까 생활 가능한가 걱정도 되고..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 중소 떠나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게 맞나 고민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