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못먹고 자란 어릴때 외할머니 없이 울엄마가 동생들 업어키웠다해도 지금은 다 큰 성인인 딸도 있고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어쩔때는 이모삼촌들이 나도 질투함 ㅋㅋㅋㅋㅋ 엄마가 나만 사랑하고 바라보고 그런게 어색하고 좀 그렇대.. 뭔소리야 도대체?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와서 자기 자식들 자랑, 본인들 근황얘기 다 시시콜콜 얘기함 그리고 너무 막대함 무슨 사춘기자식이 짜증부리듯이 나도 우리엄마한테 그렇게는 안하는데 ㅋㅋㅋㅋ 엄마는 다 받아주고있고.. 제일 환장하는게 사촌들이 엄마를 할머니처럼 대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5남매 다 2살터울인데; 걍 다 쓸어버리고싶음 무슨 우리엄마가 진짜 지들 엄마도 아닌데 다 각자 울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서려있어 이게 제일 개짜증남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k장녀라고 본인들 보살펴줬으면 고마워해도 모자랄판에 누가 자식인지 진짜 가끔 화딱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