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뭐 여자면 남자 관심 당연히 즐길 수 있지 이성인데 그걸 즐기고 유도를 하든 그냥 개개인의 일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거를 마치 고민인냥 털어놓고 매번 반복하는 거 진심 싫다..ㅎ 딱 한 명 겪고 있는데 친해서 별말 안 하지만 듣기 지겨움 맨날 누가 자기한테 행동이 변했다, 자꾸 연락 온다, 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난 싫다 이런 레파토리의 반복 그럼 나랑 주변에서 계속 그럼 차단해.. 라고 해도 "차단해"라는 말엔 대답을 안 함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해 씹어 이런 말엔 대답 안 해 "딱 잘라 말해" 라고 하는 말에만 나 딱 잘라 말했어!! 봐봐~ 이러면서 맨날 카톡 보여줌 카톡 보여주면 절대 딱잘라 아님ㅋㅋㅋㅋㅋ 맨날 회사 누구가 갑자기 자길 귀여워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남친 처럼 행동한다, 진짜 싫다 고민이다 이러면서 오는 연락 다 답장하고 남자가 어디 가자고 하면 차 타고 다 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고 술 마실 때 부르고 스킨십이나 사귀는 거 빼고는 할 거 다 하면서 고민으로 맨날 둔갑함 이런 남자가 대여섯명..ㅎ 맨날 이걸 술자리에서 말하는 건 관심이 필요한 거임..? 걍 이제 대꾸도 귀찮아서 사귀어 그럼~ 이러고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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