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야채싫어하고 채소도 잘 안 먹었더니
화장실을 일주일에 2번?1번?갈 정도였어
입이짧고 소식해서 괜찮다 생각햇는데
3~4년부터 속이 좀 꾸륵꾸륵거리고 가스차서
변비약 먹으니까 괜찮더라고......
근데 문제는 내성이 생긴건지 이제는 변비약도 잘 안통해서
결국에 2주전에 쓰러져서 응급실갔다......
의사쌤이 야채 무조건 먹어야 응가 잘 나온다고 먹으라고해서
엄마가 김치공장 둘째이모한테 부탁해서 김치보내준거 먹였어...
이모가 내 걱정된다고 유산균 그득그득한 살짝묵은지로 보내주셧는데
근데 지금 거의 일주일째.... 오늘 황금응가봄ㅋㅋㅋㅋㅋ
심지어 먹고 3일후부터는 매일 응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