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특하고.. 사실 2군 투수들 중에 기다리던 애들은 창민이나 세창이 동주 이런 애들이었는데 갑자기 군 제대 후 (육성 풀리자마자)바로 콜업이더니 첫 등판부터 150을 한가운데 던져요 그러고 안타 맞고 실책성 플레이하고 그래서 무사만루 만들더니 플라이, 병살로 이닝 끝내는거 보고 얜 뭐야??? 했음ㅋㅋㅋㅋㅋ 사유: 계속 볼질만 하던 투수들 보다가 강속구로 스트 넣는거 진짜 사이다 그 자체 그 때 계속 경기 안풀려서 화났었는데 철원이 보는 재미로 야구 봤다
추천